이번에 일출을 보기위해서 바닷가와 가까운 숙소를 잡으려고 했는데 유명한곳은 금액이 꽤 비싸네요. 특히 속초 라마다 호텔은 10만원 후반대이다 보니.. 패스하고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중에 1인실 있는곳을 찾았습니다. 외옹치 해수욕장과 가까운 더 블루도어 게스트하우스라는곳을 찾아서 예약했습니다.이전글 : [일상] - 일출을 보기위해 1박 2일 혼자 속초로 4.청초호 호수공원, 엑스포 타워다른 게스트하우스처럼 다인실도 있고 1인실도 있는데 바닷가에 가까워서 예약한곳입니다. 후기보면 좀 오래된 느낌이 든다고는 했지만.. 가격이.. 5만원이라 예약했죠..ㅎㅎ안에 들어가니 식탁들과 공용주방이 보였습니다. 여기는 아침 조식을 먹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입실시간에 맞춰 왔는데 사람이 저말고는 없었네요.ㅎㅎ그리고 왼편에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