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볼빨간사춘기가 최근에 새로운 앨범도 내고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하려고 하는것 같아요. 그 전에 이번달 바로 어제 190914로 25살이 된 안지영의 컵홀더 이벤트가 진행되었네요. 공식 팬카페는 아니고 팬덤중 하나인 네이버 볼터치에서 진행했는데 홍대쪽 3곳에서 진행하시더라구요. 겸사겸사 저도 한번 가봤습니다.ㅎㅎ 먼저 준비해주신거 감사합니다.이번 컵홀더 이벤트는 카페 쇼파르, 19티 상수역점, 카페 언플러그드로 3곳인데 다 마포구에 있는곳이에요. 홍대 근처라 제일 가까운 19티 상수역점에 먼저 가봤어요.19티 상수역점은 상수역 2번출구에서 위로 조금만 걸어가면 보입니다. 건물 뒷쪽으로 2~3대정도의 주차공간도 있긴 하더라구요. 카페 입구에는 안지영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문구가 있네요.ㅎㅎ 참고로..

저번에 서울갈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온김에 한강 야경이나 찍어볼까하고 야경사진 찍기 좋은 곳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찍어볼 한강 야경은 방화대교로 정말 조용한곳이라 장노출 야경사진 찍기 딱 좋더라구요.!강서습지생태공원은 강서 한강공원 옆에 작게 되어있어요. 여기는 전망대가 있어서 딱 방화대교 찍기 좋은곳입니다.ㅎㅎ 물론 주차도 가능하고 주차는 야경만 후다닥 찍고나오면 2천원도 안나올정도.. 저는 경차라 600원인가 나왔어요..ㅎㅎㅎ 생태공원에 주차를하고 바로 앞에보면 입구가 보입니다. 정면하고 오른쪽에 입구가 같아서 아무대나 들어가세요. 참고로 어둡다보니 조심하시고요.! 물가쪽으로 쭈욱 따라가면 이런 나무데크 전망대가 보입니다.올라가면 방화대교가 땋! 보입니다. ㅎㅎ반대쪽으로는 행주대교가 보이는데 ..

지난번 제주 카카오 스토어에 가서 하르방 라이언사고 이제 숙소로 돌아가는길.. 원래 사려니 숲길을 갈려고 내비게이션으로 찍고 가고있었는데 사려니숲길이 진입이 금지되었다고 막아두었더라구요..-_-.. 그래서 원래 일출을 보려고 했었던 용눈이 오름으로 출발했습니다.용눈이 오름은 제주도에서 손안에 드는 오름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일출이 참 잘보인다고해서 마지막날 아침에 비안오면 일출을 보려고 찜해두었던곳이였습니다. 이번엔 어쩔수없이 일정을 맞춰야하고 마지막날 아침에 비가온다고해서 일출을 못볼곳 같아서 그냥 먼저 오게되었네요.올라가기전에 설명을 보는데 쭈욱 올라가면 동그란 모양으로 한바퀴 돌게 되어있네요.ㅎㅎ 하늘이 비가 쏟아질것 같아서 후다닥 올라갔습니다..;하늘은 참 흐린데 오름은 정말 푸르른것 같습니다.ㅎ..

9월 10일 볼빨간사춘기의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새로운 앨범은 Two Five라는 앨범으로 볼빨간사춘기들의 25살 청춘을 담은 성장이야기?의 앨범입니다. 총 6곡으로 구성되어있고 어쿠스틱버전을 제외라면 실질적으로 5곡입니다.! 어떤 앨범인지 같이 살펴봅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볼빨간사춘기의 Two Five! 타이틀곡인 워커홀릭은 일중독에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직장인들을 표현한 곡인것 같아요. 앨범 컨셉도 약간 그런느낌이죠.?ㅎㅎ앨범의 수록곡은 총 6곡으로 타이틀곡인 워커홀릭, 타이틀곡같은 25, XX, TASTE, 낮(DAY OFF), XX(Acoustic.ver)입니다.이번 앨범 구성은 포토카드 3장과 포토북, 포스터입니다. 포토카드는 단체 3종, 안지영 3종, 우지윤 3종으로 랜덤으로..

어제 오랜만에 스타벅스에가서 못먹었던 신메뉴인 리얼 피칸 타르트를 먹었습니다. 칼로리가 높아서 나중에 먹을려고 뒀는데 이제서야 먹어보게 되었네요.ㅎㅎ스타벅스 신메뉴인 리얼 피칸 타르트와 음료는 오늘의 커피로 주문했는데 오늘의 커피가 새로나온 원두로 내린거라 이걸로 주문했네요.ㅎㅎ 저기 보이는 스티커는 특정일에 개인컵을 사용하면 주는 스티커입니다.이름 그대로 리얼 피칸 타르트처럼 호두와 캐슈넛이 풍성하게 올라가있어요. 중간에는 스타벅스 초콜릿이 있는데 저건 타르트나 케이크에는 다 있는것 같아요.ㅎㅎ스터벅스 홈페이지에보면 고소한 피칸과 캐슈넛을 듬뿍 올려 구운 가을에 어울리는 타르트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목할건 다른게 아니고 칼로리.....;; 135g인데 칼로리가 880kcal입니다..;;;;;; 가격은 ..

소니는 알파 아카데미나 세미나를 자주 하고있습니다. 알파 아카데미는 유료 강의로 각각의 주제에 원하는 강의를 선택후 금액을 지불한 뒤 시간맞춰 들으러 가는데 세미나는 유료강의가 아닌 약간 체험형식의 체험회?정도로 저는 SLR클럽에서 이벤트에 떠있는걸보고 지원했었습니다. 예전에 몇번 지원했는데 떨어지고 당첨되었을때는 약속이 잡혀있어서 못갔었는데 결국 이번에 가게 되었네요.ㅎㅎ이번 세미나 주제는 영혼까지 담는 리얼타임 트래킹으로 감성 발레라는 주제인듯 합니다. 처음가봐서 뭔 분위기인지도 몰라요.ㅎㅎ 서울, 일산에서 진행한다고 했는데 저는 2회차인 일산 말고 김포에 1차인 오전 11시로 참여했습니다.이번 세미나 장소는 김포의 카마코마라는곳입니다. 저는 11시부터 2시인데 중간에 식사시간은 별도로 없어서 아침일..

제주도에서 실질적으로 마지막날이다보니 애월에가서 몬스터살롱 수제버거도 먹고 다시 성산에 오는길에 오름이랑 사려니숲길 등을 들렀다 올려고 했습니다. 마지막날 비행기타기전 면세점에서 카카오프렌즈에 제주 하르방 라이언을 살려고했는데 아침시간이 좀 빠듯할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차피 근처 지나가는김에 카카오프렌즈 제주점에 방문했어요.!제주지역에서만 파는 특정 상품들을 구입하려면 제주도 면세점을 이용하거나 여기 카카오 프렌즈 제주점을 이용하면 구입할수 있는데 올해초 1월 제가 제주도에 콘서트보러 왔다가 당시 핫했던 제주 감귤라이언을 살려고 면세점에서 죽치고 있었던거 생각하면...ㅠㅠ 현재는 감귤 라이언이나 하르방 라이언은 재고가 넉넉하고 면세점에도 가보니 정말 넉넉해서 충분히 구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바로 보이는..

현재 런닝맨에 양세찬님과 같이 막내로 들어온 전소민님의 팬사인회가 안양에 있더라구요. 평소에 런닝맨에서 진짜 겁나 웃겨서 팬이었는데 시간도 난김에 바로 달려갔습니다.ㅎㅎ전소민님 팬사인회 한곳이 안양역에 있는 안양 엔터식스입니다. 안양 엔터식스는 롯데백화점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들어온것이라고 하네요. 하여튼 오픈기념 팬사인회가 진행되어서 아침일찍 갔었는데 10시에 왔는데도 입장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10시 30분에 입장을 시작했어요.입구로 조금 들어가니 배우 전소민 팬사인회라고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있더라구요. 팬사인회는 5시다보니 6시간 넘게 기다려야 합니다..;;; 아침일찍 팬분들이 많이 오셔서 번호표를 일찍 배부하고 번호표 받자마자 점심먹으러 윗층으로 쭈욱 올라갔어요.안양 엔터식스 윗쪽 식당층에..

지난번에 yes24에서 알림이 왔는데 호텔 델루나의 OST가 발매되었따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매했는데 올린다는걸 깜박하고 있었나봅니다..;; 지난주 호텔 델루나가 종영이 되었고 엔딩부분이 꽤나 엄청 매우 마음에 안들지만 엔딩 전까지가 제일 좋았던것 같아요.. 아무튼 OST가 왔으니 한번 살펴봅시다.이번 호텔 델루나의 OST는 다 좋은것 같아요. 그렇다보니 곡도 많아졌는데 OST는 두장의 CD로 되어있고 메인곡들이 윗쪽 트랙에 몰려있네요. 각각의 CD 표지에는 호텔 델루나의 장만월 사장과 지배인인 구찬성의 모습이 있어요.ㅎㅎ 마지막회를 보고 봐서그런가 뒤돌아보는 모습이 슬프네요.ㅠㅠ표지에 있는 문구를 보니 다시 1화부터 보고싶네요.ㅠㅠ구성은 CD1장과 오른쪽의 포토북으로 되어있습니다.OST중 하나인..

제주도 4박 5일로 있으면서 5일날은 아침일찍 비행기를 타야하고 실질적으로 따지면 4일차가 마지막날인셈입니다..ㅠㅠ 오늘 비가온다고해서 그 전날과 일정을 바꾸어서 전날에 우도를 갔었는데 4일차는 비가오는걸 대비해서 차를타고 이동하려고 좀 먼곳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고 그냥 애월에서 먹어보고 싶었던곳을 지나쳐서 이번에 다시 애월로 섬을 횡단해서 왔어요. 아침부터 1시간 30분을 운전을 했습니다..;여기는 애월에 있는 애월 튀김간이라는곳으로 효리네민박 시즌1에서 영업을 끝으로 이효리와 이상순, 아이유가 와서 먹었던 곳으로 올 1월에 제주도에 왔을때도 들러볼까했었던 곳이에요. 평일이긴 하지만 오픈시간 전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뒤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주차장이 큰게 있더라구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