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님을 모델로하고 있는 자동칫솔 쿨샤를 구매한지도 약 9개월정도 되었네요. 작년 5월 말에 구입해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간단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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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샤 자동칫솔이 출시한지도 1년이 넘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가격대는 19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네요. 물론 사은품으로 강한모, 무드악세서리, 여행용케이스를 제공하고 있지만요. 저같은경우 공식홈페이지에서 사은품구성과 함께 적립금도 받은 기억이 납니다.
구입당시 강한모, 보통모, 부드러운모 3개를 가지고 리필당 대략 3~4개월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헐렁해지는 느낌이 날때가 있는데 그때 새 리필로 바꾸면 딱 좋더라구요. 리필부분을 자세히보시면 function과 Normal부분이 차이가 나는데 이부분은 공식홈페이지에 물어보았습니다.
부드러운모 : soft 5, 보통모 : Normal 6, 강한모 : function 7로 표기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리필을 구입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가지 리필종류를 다 사용해본 결과 저한테는 보통모가 제일 좋았습니다. 부드러운모는 정말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잇몸 자극이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부드러운모는 비추천합니다.
강한모는 정말 강한게 느껴집니다. 저같은경우 강한모는 잇몸이 아플지경이라 많이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자동칫솔 특성상 이가 노출된곳 모두를 동시에 세척하기에 잇몸부분자극은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강한모도 비추천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저는 보통모를 제일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사은품으로 받은 리필들을 다 사용하고 새로운 리필을 구입했는데 공식홈페이지에서 적립받은 적립금으로 리필을 구매하니 저렴하게 구매했네요.
이 자동칫솔을 집에서 가족끼리 사용하려고 한다면 리필을 여러개 구입하여 본체를 하나만 구입하고 리필만 바꿔서 사용하면 여럿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런식으로 본다면 이 가격은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하루에 최소 2번은 집에서 양치를 하다보니 이 제품은 평소에 잘 관리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브러시 회전부분에 리필안쪽으로 치약이 들어가서 본체까지 내려가는데 여기서 깨끗히 행궈서 관리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위생적으로 좋지 않을것 같아요.
저는 사용후 리필과 본체를 분리하여 리필을 브러시가 아래로 향하도록 세워놓습니다. 그래야 리필 내부로 잔여물이나 물이 들어가지 않게됩니다.
자동칫솔 쿨샤를 사용해보며 양치가 정말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왕복운동은 브러시가 알아서 하고 있으니 사용하면서 좌우로 천천히 움직여주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처음 사용하신다면 어금니에서 앞니로 움직일때 잘안되고 잇몸이 다 날라가버릴것 같은데 요령이 생기면 일반칫솔보다 훨씬 편함을 느끼실겁니다.
이렇게 제가 약 9개월동안 실사용해본 자동칫솔 쿨샤 사용해본 느낌을 이야기해보았는데요.! 본체하나에 19만원정도 하지만 리필을 여러개 구입하여 가족끼리 사용한다면 실질적인 금액은 더 낮게 느껴지실겁니다. 그리고 사용후 리필을 분리해놓고 눕혀놓는걸 꼭 추천드립니다.!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이용한 솔직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