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안타증권을 사용한지 5년이 다되어갑니다. 기존에 발급받았던 동양증권 현대체크카드가 유효기간이 이번달에 만료되어 새로 발급받아야하는 상황이죠.
그리고 동양증권 현대카드는 더이상 발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새로운 체크카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유안타증권 체크카드는 제휴 체크카드를 제외하고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유안타 CMA+카드는 사용실적에 따라 연결되어있는 CMA통장에 연 3~5%를 캐쉬백 해줍니다.
실적은 10만원이상~30만원미만은 기존 CMA이자에서 추가3%(월 0.25%), 30만원이상은 연 5%(월0.417%)을 캐쉬백해줍니다.
예를들어 500,000원사용시 500,000*0.417%=2,085원을 체크카드와 연결된 CMA통장으로 입금.
월 5%였다면 대박카드였을겁니다만 연5%라는걸 항상 생각하여야합니다...
관련글 : [일상] - 유안타체크카드 Life+카드 발급받았습니다.
하지만 위의 혜택이 사용실적에 따라 30만원이상~50만원이하는 통합할인한도 1만원, 50만원이상~100만원이하 통합할인한도 2만원, 100만원이상 통합할인한도 3만원으로 적용합니다. 30만원 이하 사용자는 아무런 혜택이 없습니다.
유안타 Stock+카드는 주식 약정별로 사용금액을 캐쉬백 해주는데 저는 주식을 하지 않아서 패스..
기존 출금카드는 롯데atm에 유안타증권이 표시되어있는 atm에서만 출금이 가능해 출금할때마다 세븐일레븐, 롯데슈퍼, 롯데마트를 찾으러다니는..... 고생아닌 고생을 했었죠. 카드에는 농협atm에서 수수료 면제라고 써있지만 종료한건지 수수료발생하더군요.
그리고 CMA+를 발급할때 혜택을 보통 발급월+다음달까지 연5%캐쉬백을 유지해주니 지금보다는 3월초에 발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것도 결제금액에 연 5%니 카드를 사용하지 않을거라면 뭐 아무때다 발급하셔도 상관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