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 2016/12/18 - [일상] - 오늘 저녁은 뼈다귀해장국 여민락네.. 저번에 갔던데 또갔습니다. 읔.. 외가쪽 가족분들이 오셔서 넓은데를 찾다보니 결국.. 오늘은 저번에 못보여드린 감자탕 대,중, 돈까스를 소개해볼까합니다.오늘은 15명의 인원이기에 전화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갔어요. 주문은 감자탕 대자 하나, 중자 2개, 돈까스3개를 주문했습니다. 대자를 2개시켰으면 후회할뻔했습니다. 신의한수였죠 네.. 한 1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사람이 엄청많았거든요. 감자탕 대자가 나왔는데 무슨 뼈로 탑을 쌓아서 왔습니다. 으아ㅋㅋ.. 제 생각으로는 감자탕 소는 2~3인분, 중은 3~4인분, 대는 4~5인분은 할것같네요.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건 아니더군요.각도가 조금 달라서 차이가 좀더 많은것같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