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보고, 먹고, 즐기고하던게 이제 마지막날되었습니다. 집에 갈때는 아무래도 차가 막힐수 있기에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출발하기 위해서 라멘 전문점인 멘야마쯔리로 출발했습니다.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에서 가깝기 때문에 라멘집 오픈시간인 11시에 맞춰서 도착했습니다.멘야마쯔리는 여러 직영점을 가지고 있을만큼 장사가 잘 되는것 같아요. 아산쪽에도 지점이 있고 천안에도 몇군데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천안 쌍용동이 본점으로 알고있고 나사렛대학교 후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재밌는건 좁은길에 쌩뚱맞은 일본풍가게가 보입니다. 주차장은 좌측에 보이는 공간으로 비좁기에 공터에 잘 주차하셔야 합니다.이 가게의 특징은 손님이 가게에 들어오면 일본어로 いらっしゃいませ~!(이랏샤이마세~!)라고 직원분들이 반겨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