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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30일 0시부터 구리에서 포천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습니다. 거기에 의정부를 지나가기에 이제 의정부IC에서 정체로 괴로워할 필요 없고 의정부에서 포천가는 길은 출퇴근시간대에 엄청난 정체가 있는곳인데 이곳도 요즘보면 조금 해소된것 같습니다.
관련글 : [일상] - 구리-포천 고속도로 의정부 휴게소 탐방기
출처 : 구리-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이지만 양주 덕정동, 옥정신도시와도 연결되어 양주 3번국도 국도대체우회도로에서 의정부IC까지 가지않아도 빠르게 갈수 있죠. 그럼 세세한 전체 노선표를 살펴봅시다.
출처 : 구리-포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토평IC부근 강변북로에 남구리IC부터 시작해 북부간선도로를 지나는 중랑IC, 의정부에서 별내가는 길목에 있는 동의정부IC, 코스트코 근처에 있는 민락IC, 이후 소흘JCT에서 길이 두갈래로 나뉘어져서 포천까지는 경복대인근까지 길이 나있고 양주쪽으로는 양주 옥정동을 지나 덕정동까지 길이 나있습니다.
출처 : 구리-포천고속도로
구리-포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살펴봅시다. 보는 방법은 좌측 세로에서 들어간 IC에서 우측 가로로 나간 IC를 보시면 통행료가 나옵니다. 저는 민락IC에서 소흘IC까지 다니는데 고작 5~6분정도 타고 다음 IC에서 나가는데 경차이기에 경차 기준 750원이 나옵니다. 왕복 1500원이죠. 일반 승용차분들은 왕복 3000원으로 꽤나 비싼 가격입니다. 제일 비싼 신북IC에서 갈매동구릉TG의 통행료는 3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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