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처음시작한건 무료한시간을 잘 써보자 그리고 아는정보들은 공유해보는게 어떨까 해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이후 애드센스를 알게되었고 5개의 포스트로 승인 받으신분들도 계시다고 하여 대략 10개의 포스트중 5개를 비공개 하였습니다. 이미지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이미지 없이 설명하는게 제 필력도 그정도까지 않되어서 비공개 하였습니다. 그후 콘텐츠 불충분을 예상하며 신청해보았죠. 역시나 그다음 새벽에 바로 콘텐츠 불충분이 뜨더군요.
그래서 구글신에게 검색하고 10페이지가까이 다 훓어보며 조건을 맞추는 작업을 시행하였습니다. 구글에서 조건은 자세히 알려주지 않았지만 다른분들 말씀하신것처럼 1000자이상, 이미지 삭제 또는 1~2개정도, 문장 끝에 ~니다. 까지 맞추면서 신청하고 콘텐츠 불충분 먹고 또 수정하고 신청하고 또 먹고 그후 어느새 1000자이상 포스팅이 10개좀 넘었을때 신청을 했는데 메일이 거이 일주일정도 감감 무소식.. 하루하루 몇번씩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해보았지만 같은 메세지일뿐.. 답이 안오니 점점 더 매달리고 있는 제모습을 발견합니다.(=_=)
그순간 어느때와 다름없이 애드센스 홈페이지를 들어갔는데 메세지가 바뀌었습니다. 사이트를 연결하라는 메세지와함께 <head>태그 뒤에 소스를 추가하라고 나옵니다. 그 어느 블로그에서도 이런메세지는 못본것 같은데 게다가 애드센스 관련메일은 하나도 안왔었습니다. 구글이 이렇게나 불친절 할줄 몰랐습니다.
근데 또! 뜬금없이 사이트에서 광고를 시작하세요~ 라는 페이지로 바뀌었습니다.;; 메일조차 않왔습니다. 많은 메일속 놓치지 않으려고 라벨까지 달아놓고 따로 업데이트하고있었는데 말입니다. 여태까지 본 페이지들은 구글검색에서는 못봤던 페이지들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완전 승인된건지 2차승인을 받아야 하는지 멍~하는순간 우선 광고를 반응형으로 추가하고 위아래 중간에 적용 시켰습니다.
근데 광고가 나옵니다.(허무허무) 완전 승인 되어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단 반응형 1개, 하단 반응형 1개, 중앙 300x250하나, 링크형 하나 해서 4개를 해놨는데 워낙 방문자가 별로 없다보니 한달에 치킨한마리가 가능할지(ㅜㅜ) 이제 글작성할때 제한을 덜 받아서 다행입니다. 1000자를 쓰고 엔터를 적게 사용하니 글을 읽기가 저도 보기 힘든데 다른분들은 눈뽕테러 이셨을것 같습니다. 조금씩 읽기 힘든 포스트들은 수정하면서 조금이라도 읽기 편하게 하겠습니다.
휴.. 애드센스 관련 도움을 주신 몇십분의 블로거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