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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26일 맥도날드에서 새로운 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오늘 퇴근하면서 너무 배고파 집에오는길에 1955 해쉬브라운 라지세트로 사왔습니다.
출처 : 맥도날드
1955패티위에 해쉬브라운이 추가되어 바삭바삭 고소한 맛을 더했는데요.~! 맥도날드에서 해쉬브라운을 맛보려면 새벽4시부터 오전 10시까지 판매하는데 그외에는 먹을수 없었죠. 저 해쉬브라운이 너무 맛있어서 코스토코에서 비슷한거사서 먹어도 이상하게 같은맛이 안나더군요..ㅎㅎ 아무튼 1955버거를 집에와서 바로 뜯어봤습니다.
제가가는 맥도날드만 그런지 몰라도 양상추는 이미 뿔뿔히 흩어져서 모양이 안납니다..ㅜㅜ 저기 보이는 해쉬브라운이 제일 맛있는거같네요. ㅎㅎ
반을 잘라보았습니다. 이미 처참해져서 사진찍고 바로 먹어버렸네요.ㅎㅎ 오리지날 1955와 다른점은 해쉬브라운과 치즈인것 같습니다. 맛도 1955에서 해쉬브라운맛이 추가한 정도네요.! 버거에 감자튀김을 올려먹는것보다 더 맛있네요 ㅎㅎ 해쉬브라운이 역시 최고인것 같아요.!!
1955 해쉬브라운 라지세트가격은 7,800원이네요.. 조금 비싼감이 있는데 기간한정판매라고 합니다. 추가로 맥런치는 6,400원정도 할겁니다.
1955와는 다른이야기이지만 라지세트 감자튀김양이 왜 저모양인지 모르겠네요. 다시가기는 번거롭고.. 꾹꾹 누른거 아니에요. 있던거 바로 꺼낸건데 양이 처참합니다. 맥도날드에서는 라지세트보다는 일반세트로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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