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오늘부터 스타벅스에서는 크리스마스1 프로모션이 진행중입니다. e-프리퀀시와 더블어 새로운 3종의 음료, 푸드까지 출시했는데요. 오늘 신메뉴인 2개의 음료를 먹어보고 왔습니다. 어떨지 같이 살펴봅시다.!왼쪽에 보이는건 아이스 홀리데이 화이트 뱅쇼, 오른쪽에는 아이스 토피 넛 라떼입니다. 모두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했으며 톨사이즈기준 음료의 가격은 5800원, 그란데사이즈는 6300원입니다. 작년보다 가격은 오르진 않았네요. 무엇보다 화이트 뱅쇼는 처음이기에 매우 궁금했습니다.사실 별 다른건 없는것 같은 토피 넛 라떼입니다. 휘핑크림 위에는 토피 넛 토핑이 올라가있고 토피 넛 시럽이 들어간것 말고는 좀 특징이 없습니다. 솔직히 버터 풍미같은것은 잘 느끼기 힘들고 그냥 에스프레소 샷 하나를 더 추가해서 먹는것이..

작년에도 뜬금없이 스티커를 모으려고 발악했던 기억이 잠깐 스쳐가는데.. 올해에도 어김없이 2019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욱이 새로운 음료들과 함께말이죠.사실 이번 크리스마스 e-프리퀀시보다 신메뉴들이 더 끌리는것 같습니다. 스타벅스에서 듣도 못한 민트 초콜릿 음료가 출시될 예정이고 화이트 뱅쇼라는 음료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매년 주기적으로 나오는 토피 넛 라떼, 프라푸치노들도 나올것이고요. 민트 초콜릿 음료뿐아니라 프라푸치노음료도 나오다보니 스타벅스의 민트 초콜릿은 얼마나 사람들의 기대를 하게 만들지 궁금해지게 할지..ㅎㅎ그리고 e-프리퀀시 이벤트도 같이 진행할 예정이며 사실 지난 스타벅스 플래너들을 리뷰한답시고 열심히 모아서 구석탱이에 쳐박혀있다보니 올해는 디자인만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