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에서 강릉으로 강릉 이틀 차,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점심으로 해결하려고 고민 끝에 영진 떡갈비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원래 초당순두부 쪽 가서 먹으려고 하다가 사람도 많고 좀 별로 안 당겨서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네요.ㅎㅎ 영진 떡갈비는 홈플러스 맞은편 골목에 있으며 따로 주차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저는 바이크라 좁은 곳에 욱여넣었네요..;;ㅎㅎ 너무 일찍 와서 오픈까지 기다렸습니다. 오픈은 오전 11시 30분이라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ㅠ 매장 내부는 그리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자투리 공간을 혼밥을 용이하게 만든 자리가 많아서 혼밥 하기에 참 좋아요.ㅎㅎ 영진 떡갈비는 주문하고 결제를 같이 합니다. 저는 떡갈비 2장에 비빔밥으로 주문했어요. 떡갈비 2장에 비빔밥 구성이면 그럭저럭 먹을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