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이번에 제주 4박 5일로 여행을 갔을때 덤으로 제주도 스타벅스에서만 즐길수 있는 음료, 푸드를 같이 먹어보기도 했습니다.ㅎㅎ 아쉽게도 모든 제주 한정 스타벅스 푸드, 음료를 먹어보지는 못했는데요. 올 1월에 다녀왔을때도 몇개 먹어봤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많이 먹어볼수 있었습니다.아침일찍 스타벅스 중문DT점에가서 아침 겸 음료, 푸드를 먹어보기 위해 갔습니다. 최근에 출시한 광복절카드가 보이길래 하나 충전했어요.ㅎㅎ 스타벅스 제주 중문DT점은 몇번 와봤다고 뭔가 익숙하더라구요..ㅎㅎ 참고로 제주지역에는 스타벅스 DT라인은 스타벅스 탄산음료인 피지오 종류들은 단종되었고 일반 매장에서만 먹어볼수 있다고 합니다.이번에 주문한건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한라봉 모닝 샌드위치입니다.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는..

이번 제주도 4박 5일 여행에서 2박은 중문에서, 2박은 성산에서 하게되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비행기가 조금 늦은덕에.. 첫끼로 먹을 랑지다로 열심히 달렸지만 휴무로..ㅠㅠ 효리네민박에 나왔던 돈카츠집으로 가서 먹고 바로 중문으로 왔었습니다.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역시 제주도는 일찍 와야할것 같더라구요..;관련글 : [일상] - 4박 5일 제주도 혼자여행 시작, 첫날부터 삐걱 효리네민박 돈카츠서황중문 W오션 펜션은 에어비앤비로 예약했고 2박에 11만원정도였던것 같아요. 가보니 생각보다 객실도 많아서 작은규모는 아니더라구요. 주차는 건물 뒷편, 옆, 아래쪽에 주차할수 있어요. 주차 때문에 걱정할일은 없을것 같습니다.주차하고 체크인하러갔더니 관리하시는분인지 사장님인지 방까지 같이 올라가서 설명해주시더라..

18일부터 현재 제주도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이번에 4박 5일에다가 차도 안가져가서 전철타고 김포공항을 처음 가보는데 겁나 힘드네요..ㅠ 짐 하나면 그럭저럭 가겠지만 카메라 가방에 24인치 캐리어를 들고다닐려니 휴..1호선에서 딱 한번만 갈아타면 끝이라 그리 어려울것도 없지만.. 시간이 조금 늦어서 아침부터 천천히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종각역에서 리저브음료 하나 먹고.. 블로그 몇개 좀 써두고 다시 지하철타고 서울역으로 이동했죠.!서울역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타는길이 정말 엄청 멀더라구요.. 에스컬레이터를 도대체 몇개나 타는지..;;어찌어찌 공항에 도착하고 짐 부치고 보안검색대를 지나 긴 존버를 시작했습니다.. 너무 빨리오라서 2시간은 넘게 기다려야했거든요. 이번에는 저가항공말고 특가로 나온 아시..

지난 제주 여행때 제주 면세점에서 구입한 카카오프렌즈 제품인 제주 라이언을 구입한걸 이제서야 올리네요...ㅎㅎ 사실 제주에서만 파는 라이언이라고해도 특별한건 디자인정도라는것..! 제주 감귤 라이언으로 더 많이 알려져있는 제주 라이언을 한번 살펴봅시다.!크.. 제주 라이언의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 안그래도 라이언 덕후인데 라이언이 제주에서 왔다고 곳곳에 귤로 장식을 해놨어요..ㅎㅎ둥둥섬 왕위 계승자였던 RYAN!진짜 라이언이 귤을 매달고 나올지 누가알았을까요..ㅎㅎ 정말 귀엽습니다. 두둥! 라이언을 개봉해보았어요. 제주 라이언의 가격은 26000원, 작년에 1인 1개 제한이 풀렸지만 그래도 한번에 구매할수 없을정도로 인기가 많아요. 전시해놓는 즉시 팔려버리기 때문이죠..ㅠ 저도 한시간 기다려서 겨우 구매했..

어쩌다보니 제주도에 와서 두번째 날이 되었네요. 첫번째날은 정말 바빴던 하루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두번째 날은 조금은 여유롭게 제주도의 오른쪽을 돌아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가면 거기서 유명한걸 먹거나, 보거나 해야한다는 강박관념같은게 여행의 재미를 반감시켜주거든요..이전글 :[일상] - 아이유 10주년 dlwlrma 제주도 커튼콜 공연 대미를 장식하다두번째날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저기 멀리 광란의 밤이었던 제주국제컨벤션센터도 보이네요. 이날은 스타벅스 투어를 하기위해 아침일찍 숙소를 나섰습니다. 중문에서 스타벅스는 제주 중문DT점과 중문 리저브점이 있는데 그러고보니 제주신화월드R에 안가봤네요..ㅠㅠ 중문 리저브점은 오전 9시부터 문을 열어서 8시에 문을 여는 제주중문DT점으로 갔습니다.오늘도 ..

제주도 2일차.. 2일차이면서도 마지막 날이지만 첫날은 왼편 위주로 돌았다면 마지막날은 제주도의 오른쪽으로 어딜 찾아가서 구경한다거나 하는것이 아닌 천천히 해안도로를 달리며 예전에 느꼈던 그 평온함, 여유로움을 느껴보고자.. 마지막날 점심을 먹기위해 4년전 제주도 4박 5일동안 있을때 갔었던 톰톰카레를 다시 가봤습니다.4년전 톰톰카레를 방문할 당시 휴일인지 모르고 2번만에 가서 더욱 기억에 남는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그날의 사진은 다 날라가버려서 없지만요..ㅠㅠ 티맵으로 톰톰카레를 찍고 도착했는데 왠걸.. 기억의 장소와는 너무 다르더라구요.. 뭐지.. 잘못온건가.. 그렇게 10분동안 그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차를 세우고 문득 고개를 돌리니 톰톰카레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돌간판이 보였습니다. 어휴..

이 글을 써내려가기전 적고싶은 한마디가 있어요."행복했던 하루"2018년은 아이유의 데뷔 10주년이었습니다.10월 28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11월 10일 광주11월 17일 서울11월 18일 서울12월 8일 홍콩12월 15일 싱가포르12월 16일 방콕12월 24일 타이페이12월 25일 타이페이총 9개의 공식 콘서트를 끝내고 대미를 장식할 10번째 공연은 바로 제주도에서 커튼콜이 열렸습니다. 하루동안 많은 일들이 있어서 글이 꽤 길어졌습니다.;1월 5일 오전 5시 12분 새벽부터 비행기를 타기위해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는 4년만에 다시 가보는것 같아요. 여행의 시작은 늘 행복한 마음이 앞서네요.체크인도 셀프 체크인 처음으로 해봤는데 정말 쉽고 빠르더라구요.저는 혹시나 뭔일 생길까봐 2시..

제주도 도착해서 점심으로 고기국수를 먹고 시간이 붕 떠버려서 중문에서 애월까지 다시 올라갔습니다..ㅋㅋ 왜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는 제주 콘서트 후기때.. 적어보겠습니다..ㅠㅠ이전글 : [일상] - 4년만에 고기국수 먹으러 간곳 중문 고기국수집, 제주 국수바다 본점출처 : 스타벅스미쳐 애월DT점 사진을 못찍어서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ㅠㅠ 제주도에서 애월은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하기 정말좋은곳이에요. 특히 이 스타벅스 제주 애월DT점은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어서 커피한잔과 바다풍경을 보면서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곳인것 같아요.1층 매장을 들어가니 1층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스타벅스는 제주도에서만 파는 제주 한정메뉴들이 있는데 이번에 제주도에 온김에 제주 한정메뉴들을 먹어보려고 처음은 제주 유자 그린 ..

지난 주말은 참 뜻깊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기처럼 올리기에는 많이 길어질듯해서 그냥 따로따로 올리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시간대는 다르지만 했던것들을 순차적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4년전 제주도 4박 5일동안 있었을때 갔었던 고기국수집, 국수바다 본점입니다. 중문에 있어서 아이유 콘서트장에서도 가까웠기 때문에 다시한번 갔었어요...ㅎㅎ이야.. 이렇게 예전에 왔던곳을 다시 올때.. 뭔가 느낌이 참 좋아요..ㅎㅎ 예전에 왔을때는 사람이 참 많았는데 아무래도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낯익은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들어갔습니다.들어오자마자 1명이라고하니 먼저 메뉴를 고르고 선결제 해달라고 하셔서 고기국수, 만두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앉는 자리와 테이블 자..

네 제목에서도 눈치 채셨겠지만 이번 포스트는 날로 먹기입니다.ㅎㅎ 제주도 항공권을 예매해둔게 오랜만에 다시 검색해보니 다른시간대에 가격들이 내려갔네요..;;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그래서 위에 2개를 취소하고 새롭게 예약했어요. 취소 수수료 부담하고 3만원정도 세이브했네요. 제주도 돌아오는 일정도 몇시간 늦출수 있어서 조금은 여유롭게 된것 같아요. 덕분에 렌터카도 취소하고 다시 예약.. 빌리카 렌터카 3만원에 예약했습니다. ㅎㅎ티스토리 공지 올라왔길래 보니 이전 방문 통계라는게 생겼더라구요 정작 2018년은 없는게 함정..오늘 업데이트해준 이전 방문 통계가 중요한게 아니고 유입로그를 살려주세요.. 말씀하신 레퍼러 말이에요. 애널리틱스로 보고있으면 어디서 무슨 키워드로 지금 페이지에 접속한건지 알길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