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5

부대찌개보다 햄버거! 군산 비행장정문부대찌개

군산 나운동에 위치하고 있는 비행장정문 부대찌개를 두번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ㅠㅠ 처음 방문했을때는 휴일인지 모르고 방문하여 발걸음을 돌렸었죠. 그래서 두번째 방문만에 먹어보게 됐습니다.! 보통 음식점을 들어갈때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아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클수도 있는법 마음을 다잡아도 두번만에 오다보니 조금 기대를 했었습니다.토요일 주말 저녁이라 자리가 없을줄 알았는데 다행히 2~3테이블정도 자리가 있었습니다. 주차는 참 험난했었던..기억이.. 내부는 상당히 커서 많은 인원을 수용할수 있었네요. 별도의 가림막있는곳도 있어서 10명이상의 분들도 불편하지 않게 드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메뉴는 별거 없습니다. 부대찌개의 3가지 크기와 햄버거, 음료, 술, 햄사리, 치즈계란, 공기밥, 라면입니다. 부대찌개..

일상 2017.05.16

군산 베니키아 아리울 디럭스 트윈, 조식

한국에 여러 체인호텔들이 있는데 그 중 한곳을 방문했습니다. 바로 베니키아 아리울 군산호텔이죠. 베니키아는 BENIKEA = Best Night in Korea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한국의 대표 호텔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베니키아 아리울 군산의 호텔위치는 새만금공단에 인접해있는데 위치는 좋은것 같네요. 주변에는 새만금방조제, 새만금공단, 군산공항, 새만금유람선, 월명유람선 등의 접근하기 좋은것 같네요.게다가 베니키아체인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하에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만큼 신뢰성, 경제성, 체계성, 접근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어느 직장이라도 공감할 워어얼화아수우모옥금"퇼")이번에 군산에 오면서 묵을 방을 역시나 소셜에서 디럭스 트윈룸을 구매했습니다. 베니키아의 경..

일상 2017.05.14

김치찌개가 맛있었던 해남 소망식당

저번에 팽목항에 다녀오면서 해남에서 저녁을 해결해야 했는데 저와 친구는 해산물은 안먹고 한정식집은 비싸서 찾던중 해남에 소망식당이라는곳을 찾아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후기를 이전에 찾아봤는데 주소로찾아가니 후기에나왔던 사진이랑 다르네요. 잘못찾은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식당이 새롭게 단장했더군요.올해 10월에 새단장을 해서 가게가 없어져버린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차를 가져가다보니 주차가 걱정이었는데 가게앞 길이나 가게 왼쪽으로 들어가는골목쪽에 주차했습니다. 그안쪽에 다른 업체가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주차했지만 낮에는 그쪽에 주차하기에는 민폐인것 같네요. 당시 460km를 달리고 배도고파서 가게내부는 못찍었네요.. 메뉴판에 새단장전에 있던 가게의 메뉴판보다 적어졌습니다. 다른건 안하시고 뚝배기주물럭, 김..

일상 2016.12.23

남도호텔에서 하루

팽목항에 다녀오면서 인근 호텔을 알아보다가 해남에 있는 남도호텔을 찾았습니다. 진도 팽목항에서 해남 남도호텔까지 거리가 꽤나되었는데 타지역 호텔을 검색할때는 그나마 정보가 있는곳이 나은것같아서 예약했었습니다. 남도호텔예약은 티몬에서 했는데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것보다는 저렴합니다. 지은지는 언제인지 모르겠지만 건물 내외부 모두 깔끔합니다. 호텔 전용 주차장도 있구요. 흡연구역은 후문쪽 주차장입니다. 후문쪽에는 진도개와 강이지가 있는데 귀엽다고 다가가면 물수도 있다고하네요. 앞에 안내문도 있더라구요. 강아지 너무 너무 귀여워요..ㅎㅎ 저는 비즈니스 트윈을 예약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 비즈니스트윈만 내부에 pc가 없습니다.ㅠ wifi는 전객실 있다고하시네요. pc를 사용하려면 1층 비즈니스센터를 이용해야합..

일상 2016.12.23

팽목(진도)항에 다녀왔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출항한 세월호 전라남도 진도 부근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했었죠. 당시의 논란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세월호가 그렇게 침몰되어버린 이유가 언젠가는 속시원하게 밝혀질수 있겠죠?진도항보다는 팽목항으로 더 기억에 남네요. 2주정도전부터 가려고 준비한건데 여지없이 비가옵니다. 제가 어딜 갈때마다 비가오고 눈이오고.. 날씨가 참 안따라주는것 같네요. 비가 가로로 올정도로 센 바람으로 많은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앞쪽 등대도 못갔네요... 460km를 달렸는데 아쉽습니다. 앞에 빨간 등대는 가보고싶었는데 거이 태풍급으로 바람이 불어서 정말 아쉽게 못갔네요.. 자리를 옮겨서 분양소 및 가족분들이 계시던 건물쪽으로 왔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못하신 9분 하루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일상 2016.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