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335

광주 송원동의 송원 떡갈비집

광주광역시에는 떡갈비 골목이 있습니다. 떡갈비 골목답게 많은 떡갈비음식점이 있는데 그중 송원 떡갈비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송원떡갈비는 작년 9월에도 가서 먹었던곳인데 소+돼지고기를 섞어서 만든 떡갈비입니다.평일에 점심에가서 그런지 자리는 널널했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전화로 예약을 하시거나 미리 물어보셔야 할수도 있습니다. 주차장이 있는데 사람이 많을때는 주차장도 꽉 차서 그런지 주차관리요원분도 따로 계실정도입니다. 유명 떡갈비집에 몇군데 가봤는데 막상들어가서 주문하려면 가격이..@.@ 여기는 그렇게 부담스럽게 비싼곳은 아니었지만 정말 비싼곳은 너무 비싸서 이렇게 밖에 가격표가 나와있는건 좋네요. 아직 광주에서는 시범운영중인가봅니다. 음식점 내부에 메뉴판입니다. 작년에 먹을때도 송원떡갈비 3인분을 ..

일상 2016.12.24

김치찌개가 맛있었던 해남 소망식당

저번에 팽목항에 다녀오면서 해남에서 저녁을 해결해야 했는데 저와 친구는 해산물은 안먹고 한정식집은 비싸서 찾던중 해남에 소망식당이라는곳을 찾아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식당후기를 이전에 찾아봤는데 주소로찾아가니 후기에나왔던 사진이랑 다르네요. 잘못찾은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식당이 새롭게 단장했더군요.올해 10월에 새단장을 해서 가게가 없어져버린줄 알았습니다. 아무래도 차를 가져가다보니 주차가 걱정이었는데 가게앞 길이나 가게 왼쪽으로 들어가는골목쪽에 주차했습니다. 그안쪽에 다른 업체가있는데 문이 닫혀있어서 주차했지만 낮에는 그쪽에 주차하기에는 민폐인것 같네요. 당시 460km를 달리고 배도고파서 가게내부는 못찍었네요.. 메뉴판에 새단장전에 있던 가게의 메뉴판보다 적어졌습니다. 다른건 안하시고 뚝배기주물럭, 김..

일상 2016.12.23

오늘 저녁은 뼈다귀해장국 여민락

관련글 : 2017/01/01 - [일상] - 감자탕집 여민락(2) 친구와 밥먹을 먹으려고하는데 해장국같은거 없냐고 물어봐서 뼈다귀 해장국을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의정부에 유일한 이마트에 옆에 자리하고있는 "여민락"이라는곳에 갔습니다. 24시간에다가 적당한가격에 먹을만한곳이거든요.!가끔 점심, 저녁시간대에는 주차할곳이 없을정도로 사람이 많더라구요. 초기에는 그렇게 많은것 같지 않았는데말이죠. 게다가 24시간이라 가끔 지나가다보면 해장국을 드시는분들이 꽤나 계시더군요. 오늘 도착했을때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기다릴뻔했는데 마침 자리가 나왔었네요. 뼈다귀 해장국의 가격은 7천원입니다. 그렇게 싸지도않고 비싸지도않은 적정수준의 가격인것 같아요. 뼈다귀 전골은 소, 중, 대로 구분하고 각각 2만4천원, 3만..

일상 2016.12.18

오늘 점심은 짜장면&탕수육

오늘 날씨가 매우 춥네요. 저있는곳은 영하 3도였는데 바람도 많이불어 더 추운것 같았습니다. 점심을 해결하기위해 나왔는데 근처에 뽕스토리라는 짜장면집이 있더군요. 생긴지는 꽤 되었는데 처음이라 가보았습니다.짬뽕 전문점인데 정작 저는 매운걸 못먹어서 .. 짜장면 3000원이 눈에 보이지만 현금가격이라는거.. 저희는 탕수육 세트로 탕수육+짜장2로 주문했고 추가로 홍합짬뽕을 주문했습니다. 세트가격은 14000원 홍합짬뽕은 5500원으로 근처 배달중국집보다 조금 저렴한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생굴짬뽕, 게살볶음밥을 많이드시더군요. 짜장이 나왔는데 세트메뉴라서 그런지 양은 다른 중국음식점 보통에비해 작아보였습니다. 하긴.. 가격이 저렴해서 별로 상관 않했지만요. 이어서 홍합이 가득한 짬뽕이 나왔어요. 비주얼은 대..

일상 2016.12.15

원주 자유시장 제우스 돈까스에 방문하였습니다.

드라이브겸 원주 자유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자유시장 지하상가에 먹거리가 많다고하여 갔는데 이거원.. 주차하기 정말 힘들더군요.속초의 중앙시장에 가끔 가는데 정말 잘만들어놓은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주말엔 혼잡하긴하지만요..이미 자유시장주차장은 만차고 주차장에 들어가려는차와 지나가는차가 서로 뒤엉켜 혼잡한 도로를 만들었죠. 자유시장의 주변에 주차장이 많은데 어느한곳의 주차장은 키를맏기고 가시라고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이미 주차장은 만차고 추가로 들어온차량은 이중주차로 관리하는것 같았는데 키를 맏기는건 찜찜하여 바로 나왔습니다. 저는 자유시장 근처에 지하상거사거리쪽 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자유시장주차장에서 낑겨있는것보다 차라리 걷더라도 조금거리가 있는주차장에 주차하는것이 나을것 같았습니다.빨간점이 주차장..

일상 2016.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