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추 3

오랜만에 다시간 송추 중국집, 진흥관

지난주 주말에 너무 더운데 인천 차이나타운 가려고했다가 잠도 못자고 피곤해서 도착지없이 차타고 돌아다니는데 어느새 송추쪽에 왔더라구요..ㅎㅎ 송추쪽에는 음식점 유명한곳 두곳이 있는데 약 40년된 진흥관이라는 중국집과 기사식당인 부일 기사식당이 있어요. 작년 이맘때쯤 다 갔다온곳이기도 한데 오랜만에 다시 진흥관에 갔다왔습니다..ㅎㅎ이번에 갔을때는 조금 이른시간에 가서그런지 널널한편이었습니다.. 작년에는 엄청 북적북적 했었는데 말이죠.!아마 11시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계산할때쯤은 사람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ㅎㅎ 아무튼 안쪽 시~원한곳에 앉아서 메뉴판을 살펴보았습니다. 주력 메뉴인 짜장면이 5000원, 짬뽕이 8000원에 탕수육 소는 15000원입니다. 이번에는 그냥 짜장면에 탕수육 소를 주문했습니다. 지..

일상 2018.07.26

기사식당에서 시작한 송추 부일부대찌개

저번주 송추 진흥관에 다녀오면서 다음에는 송추 부일부대찌개에 간다고 말했었는데 네.. 지난 토요일날 갔습니다.^^ 관련글 : [일상] - 사람이 북적북적한 송추 진흥관우선 음식점이름을 부일기사식당으로 알고 계시는분들도 계시고 부일부대찌개로 알고 계신분들도 계실겁니다. 제 기억으로는 송추IC근처에 있는 부일기사식당이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부일 부대찌개라고 이름을 바꾼걸로 알고 있습니다. 양주 유양동에 송추부일기사식당이라는 이름의 식당도 같은 식당이라고 하네요. 이래보여도 부일 부대찌개는 1996년에 시작해서 벌써 20년이 넘은 곳입니다. 송추하면 송추가마골, 송추 진흥관, 송추부일부대찌개가 딱 떠오를정도에요.실내는 깔끔하고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간단한데 추천드리자면 부대찌개와 제육볶음, 오징어..

일상 2017.07.03

사람이 북적북적한 송추 진흥관

오늘 경기 북부에는 부분적으로 비가 보슬보슬오더라구요. 오후에 파주쪽으로 가야하기에 가는길에 점심을 해결하려고 송추ic부근에 위치한 진흥관이라는 중식당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바로앞 송추가마골과함께 사람이 바글바글한걸로 유명해요. 피크타임때 방문하면 대기해야할정도로 사람이 많은데 예전부터 바로앞 북한산국립공원에서 등산하고 내려와서 한그릇씩 하고 가셨고 그 이후 맛있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점점 방문객이 많아졌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진흥관은 약 40년정도 되었다고 하는군요. 오랫동안 꾸준히 입소문을 타서 이렇게 사람이 많아진듯 합니다. 참고로 현재의 진흥관은 새롭게 리모델링한건물이고 이전 건물은 정말 허름했습니다.출처 : 경기관광포털 - 맛집여행기1974년부터 시작했으니 40년이 넘은게 확실하군요. 예전부..

일상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