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영화를 보고싶은데 볼만한게 없는듯해서.. 안볼려고 했는데 서치라는 영화가 갑자기 보고싶더라구요..ㅎㅎ 간단한 줄거리는 사라진 딸을 찾는 내용인데 무슨 인스타가 나오고 페이스북이 나오고 별로 친하지않은 친구들 등등 딸을 찾는데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스릴러인것 같았어요.밤 딸의 전화가 걸려오지만 데이빗(존 조)는 자느냐고 전화를 받지 못합니다. 다음날 아침 딸에게 전화를 걸지만 전화를 받지않는 마고(미셀 라), 데이빗은 딸을 실종신고하고 경찰에 실종신고를 합니다. 이게 큰 틀의 스토리입니다.영화 초반에는 데이빗의 가족에관한 이야기들이 나오며 실종신고 이후 딸의 노트북을 살펴보면서 딸의 일상, 행적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노트북을 살펴보면 살펴볼수록 딸의 수상한 행적들을 보며 데이빗의 걱정은 더욱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