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7 수정기존의 교외선은 운행중인 노선이므로 이전, 이후에 올리는 사진은 모두 불법 및 과태료 처분 대상입니다. 카메라도 사고 아직 올리지 않았지만 렌즈도 몇개 사고해서 오랜만에 사진이나 찍으러 한번 나가봤습니다. 현재 폐역으로 되어있는곳으로 커플들이 사진찍기 좋은곳이라는 벽제역을 한번 가보았어요.벽제역은 1961년 5월에 착공후 7월부터 영업을 시작했고 2004년도에 폐역으로 되었습니다. 한쪽은 작은 역이 있고 반대편으로는 사진찍기 좋다는 터널이 있어요.벽제역은 정말 시간이 멈춘 그런곳이었습니다. 지붕은 모두 떨어져서 녹이 슬어있었고너무나 한적한 공간에는 적막함까지 들었습니다.언제 시간이 멈추었는지 모를 시계도 봤습니다.시간의 세월은 어쩔수 없나봅니다.기둥에 페인트가 떨어지고 녹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