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콘서트 이야기입니다. 코로나로인해.. 19년도 이후로는 콘서트고 뭐고 암흑기였던것 같습니다. 블로그에는 올리지 않았지만 19년도에도 벤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운 좋게 1열을 먹어서 갔었는데.. 짐을 사물함에 넣으라고 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왔던 콘서트였었어요..ㅎㅎ 진짜 1열은 정말 좋긴 하더라구요.ㅎㅎ 그때 응원봉도 샀었는데 이번에 들고가려고 열심히 찾았는데 못찾았습니다.. 굿즈만 정리한곳 깊숙한곳에 있는것 같아요..ㅠㅠ 지난 3월 말에 있었던 티켓팅.. 원래 예매 했던건 f열이었는데 예매대기로 3열을 구했습니다..ㅎㅎㅎ 콘서트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했는데 4월 9일 마침 벚꽃이 아주 이쁘게 피웠던날이기도 했었어요. 주차하기가 빡세다고 해서 4시정도에 도착한다음 대양홀 뒷쪽에 주차했습..

아마 작년에 예약하고 잊고 살았다가 어느 순간 택배가 하나 오길래 뭔가 싶었네요.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요즘 코로나로 한참 팬심이 쭈욱 떨어지는 시기에 적절한 타이밍에 딱 온 것 같아요. 먼저 살펴보니 나의 아저씨처럼 퀄리티가 매우 좋았습니다. 지금부터 호텔 델 루나 블루레이 프리미엄 한정판 개봉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작년 약 25만원을 들여서 구입했던 호텔 델 루나 프리미엄 한정판입니다. 블루레이 영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전도 포함되어있죠.! 메인 영상은 1252분 분량이고 스폐셜 영상은 1004분의 분량이 들어있어요. 대박입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보라색의 호텔델루나 로고가 보입니다. 구성품은 본편, 스폐셜 편, 포토북으로 구성되어있죠. 본편과 스폐셜 영상이 들어있는 표지를 보니까 예전 그 기억..

블로그 쓸꺼 없어서 어쩌다가 2019 아이유 콘서트때 찍었던 사진들 훓어보다가 요즘 스케줄도 없고 시국도 시국인지라 밖에 나가서 사진 찍는건 시간도 없을뿐더러 돌아다니는것도 좀 그렇네요. 캠코더 있던거 팔아버리고 카메라만 들고 있는데 장비 썩히기 슬프네요.ㅠㅠ 2019년 초반에 제주도 커튼콜과 가나 팬미팅은 화질이 구려서..

제가 예전에 올렸던 교외선인 벽제역을 찍어서 올렸었던적이 있는데요. 아침에 뉴스를 보니까 교외선은 폐선이 아니고 비정기적으로 기차가 지나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에 교외선은 출입이 금지된곳인데 거기는 사진찍기 굉장히 좋은곳으로 소개되었었죠. 저도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만.. 뉴스를 보고 사진을 삭제하고 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교외선은 고양 능곡역부터 벽제역, 장흥역을 거쳐 의정부역까지이며 특히 벽제역의 터널은 정말 사진 스팟으로도 유명하죠. 만약 이 터널을 출입했을때 철도안전법 제48조, 81조에 의거 1차 25만원, 2차 50만원, 3차 100만원까지 과태료처분을 받을수도 있어요.구글에 벽제역을 검색하면 아직도 수많은 사진들이 있습니다. 온라인이나 sns에 올린 사진들도 과태료 처분 대상이라고하니 올리..

하늘공원에 갔다가 그냥가기 아쉬워서 들린 반포대교 한강공원입니다.! 여기는 달빛무지개분수라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가 있어요. 다행히 삼각대는 차에 싣고 있어서 삼각대랑 챙겨서 갔습니다.ㅎㅎ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고속터미널역에서 걸어갈수 있는데요.! 저는 차를가져와서 한강공원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습니다. 저녁시간대에가니 많은사람들이 있었는데 사진찍는사람은 저말곤 없더라구요..;;;;평일이라 그런가봅니다.해가 점점 뉘엿뉘엿 기울고 있습니다. 해가 다 져가고 도시의 불빛으로만 하늘을 밝히는 시간 드디어 달빛 무지개분수 시작이 얼마 안남았어요. 그럼 먼저 달비 무지개분수의 시간을 살펴보죠. 비수기와 성수기가 나뉘어지며 매회 15분씩 또는 매회 20분씩 진행하는 시간대가 다릅니다. 드디어 달빛 무지개분수가 시..

요즘 풍경사진 찍어볼때가 없을까..하고 검색해보니 집에서 한시간정도의 거리에 상암동 하늘공원이 있더라구요. 여긴 한번도 안가보고 얼마전에 받았던 렌즈 체험도 해볼겸 다녀와봤습니다.ㅎㅎ하늘공원에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 주차장이 바로 옆에있어서 주말이나 공휴일 아닌이상 주차는 널널했습니다. 올라가는 방법이 2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로 맹꽁이 전동차를 타거나 두번째로는 걸어서 올라가는건데요.! 저는 엥간하면 올라가는건 맹꽁이 전동차를 타는걸 추천드립니다. 맹꽁이 전동차는 왕복 3000원이고 편도는 2000원입니다.ㅎㅎ 저는 편도로만 구입해서 타고가봤어요,맹꽁이 전동차는 이렇게 생겼습니다.ㅎㅎ 약 12명정도 탈수있는 전동차인데 진짜 올라갈때는 타시는걸 추천드려요. 언덕이 겁나 높습니다.하늘 진짜 맑지요.?ㅎㅎ 하..

저번에 서울갈일이 있어서 들렀다가 온김에 한강 야경이나 찍어볼까하고 야경사진 찍기 좋은 곳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찍어볼 한강 야경은 방화대교로 정말 조용한곳이라 장노출 야경사진 찍기 딱 좋더라구요.!강서습지생태공원은 강서 한강공원 옆에 작게 되어있어요. 여기는 전망대가 있어서 딱 방화대교 찍기 좋은곳입니다.ㅎㅎ 물론 주차도 가능하고 주차는 야경만 후다닥 찍고나오면 2천원도 안나올정도.. 저는 경차라 600원인가 나왔어요..ㅎㅎㅎ 생태공원에 주차를하고 바로 앞에보면 입구가 보입니다. 정면하고 오른쪽에 입구가 같아서 아무대나 들어가세요. 참고로 어둡다보니 조심하시고요.! 물가쪽으로 쭈욱 따라가면 이런 나무데크 전망대가 보입니다.올라가면 방화대교가 땋! 보입니다. ㅎㅎ반대쪽으로는 행주대교가 보이는데 ..

소니는 알파 아카데미나 세미나를 자주 하고있습니다. 알파 아카데미는 유료 강의로 각각의 주제에 원하는 강의를 선택후 금액을 지불한 뒤 시간맞춰 들으러 가는데 세미나는 유료강의가 아닌 약간 체험형식의 체험회?정도로 저는 SLR클럽에서 이벤트에 떠있는걸보고 지원했었습니다. 예전에 몇번 지원했는데 떨어지고 당첨되었을때는 약속이 잡혀있어서 못갔었는데 결국 이번에 가게 되었네요.ㅎㅎ이번 세미나 주제는 영혼까지 담는 리얼타임 트래킹으로 감성 발레라는 주제인듯 합니다. 처음가봐서 뭔 분위기인지도 몰라요.ㅎㅎ 서울, 일산에서 진행한다고 했는데 저는 2회차인 일산 말고 김포에 1차인 오전 11시로 참여했습니다.이번 세미나 장소는 김포의 카마코마라는곳입니다. 저는 11시부터 2시인데 중간에 식사시간은 별도로 없어서 아침일..

서울의 야경 정말 멋지죠.! 서울의 야경포인트 정말 많아요. 그 중에 예전부터 가보려고했던 남한산성 포인트로 가보았습니다. 남한산성에는 서문이 제일 잘 보이고 옆옆에서도 잘 보인다고 하더라구요. 남한산성 서문은 국청사를 검색해서 가면 편한데 단점이 주차할곳이 없어요.. 아무튼 같이 남한산성 서문에 야경을 봅시다.!남한산성을 검색해보니 국청사로가면 편하게 갈수 있다고 하길래 차를 가져가서 국청사를 올라갔는데.. 하.. 주차할곳이 영..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ㅠㅠ 그 외길을 후진으로 내려왔습니다. -_- 절대 국청사는 차로 가지마세요. 저는 다시 내려와서 남한산성 남문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남한산성 남문 주차장은 이용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 저는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이제부터 뚜벅뚜벅 걸어가..

지난 주말에 남대문하고 경복궁역, 광화문광장 둘러보면서 사진찍어본것들을 한번 올려보려고 합니다. 앞으로 종종 이런 사진들 올릴것 같아요.ㅎㅎ 카메라사고 취미가 하나 더 생겨서 좋네요. 남대문에서 스타벅스 대한상공회의소 가는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저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경복궁역에서 효자동 주민센터가는길에 영어간판대신 한글로된 간판들로 꾸며져있습니다.ㅎㅎ 이쪽은 차를타고 지나가면서 사진 찍어보고 싶다!라고 느낀곳이에요.경복궁역 반대편 광화문역쪽으로 걸어가면 한복입은사람들이 참 많아요. 주변에 렌트샵도 있고 광화문역을 지나가면 사람이 더 엄청많더라구요.이제 광화문광장쪽으로 쭈욱 걸어갑니다. 확실히 차를 타고가면서 보는거랑 직접 걸어가면서 보는거랑 느낌이 다르네요. 세종대왕상 뒷쪽으로는 는 전시관 출구도 있고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