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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세미나에서 받은 픽디자인 슬링백 5L 개봉, 간단 사용기

지난번 소니 감성발레 세미나에서 럭키 드로우로 뽑은 픽디자인 5L 슬링백을 이제서야 까보았네요.ㅎㅎ 카메라 가방은 따로 들고다녀서 별로 쓸이유가 없기에 팔까 생각했는데 공짜로받은거 한번 써보자 했습니다. 뜯고나니 그냥 팔껄 후회했네요..-_-픽디자인 5L 슬링백입니다. 국내 정품으로 새제품은 약 12만원, 미개봉 새제품은 약 10만원정도에 거래되는 슬링백입니다. 색은 다행히 블랙이네요. 다른색은 너무 밝아서 별로같았거든요.유명한 쌀포대식 포장법..ㅋㅋ 저기 오픈을 잡아서 당기기만하면 실이 두두두하며 풀립니다.비닐을 뜯으면 약간 매트한 색상의 블랙 슬링백이 나옵니다. 색이 밝고 광택이 나는 느낌이 납니다.ㅎㅎ 어깨끈 한쪽은 잡아당겨서 끈조절을 쉽게할수 있도록 만들어두었어요. 이런 구성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일상 2019.09.20

화질 정말 좋은 LG 울트라파인 5K 개봉 간단사용기

이번에 맥북 프로를 구입하면서 밖에서는 그냥 쓰고 집에서는 큰 화면으로 보면서 쓰려고 모니터를 알아보았는데 애플에서 정식으로 파는 LG 울트라파인 4k, 5k 는 가격이 비싸기에 다른 모니터를 알아보니.. 영 땡기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울트라파인 5k로 구매했습니다. 안그래도 4k영상도 좀 보고싶어서 4k로 가자! 했는데 5k로 가버렸네요..-_-..이번에 구입한 LG 울트라파인 5K는 리프레시되어 조금 변경이 있다고 합니다만 저는 뭐가 바뀐지 잘..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했는데 정말 빨리오네요..ㅎㅎ LG 울트라파인 모니터를 구매하시는분들은 화질도 있고 P3지원하는 모니터에다가 썬더볼트3 케이블로 연결만해도 모니터와 맥북프로를 충전, 사용할수 있는 간편함과 저는 잘 쓰지는 않지만 페이스타임용 캠..

컴퓨터 2019.08.20

가성비! 샤오미 4세대 24인치 캐리어 간단 사용기

이번에 제주도에 가면서 캐리어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캐리어들을 하나 사려고보니까 가격이 장난아니네요..; 한번사면 오래쓴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가 좀 높아서 찾아보니까 역시 가성비의 제왕 샤오미에서도 캐리어를 판매하더라구요.이번에 삼각대도 챙겨가야해서 작은것 말고 24인치정도의 캐리어로 구매했습니다. 샤오미 캐리어를 보니 종류가 꽤 많던데 이번에는 4세대라고 적힌 캐리어를 구매했어요. 찾아보니 이전에 나온 제품에서 약간의 개량이 되어 나온 제품이더라구요. 가격은 8만원 중반대..박스에서 캐리어를 빼면 이런 비닐로 포장해두었더라구요. 외부 흠집방지인것 같아요.색상은 블루, 그레이, 블랙이 있었는데 저는 그레이로 구매했어요. 블루는 좀 칙칙해보였고 블랙은 너무 평범했거든요.샤오미....

일상 2019.08.19

렌즈 필터 강자!, B+W 007 NEUTRAL MRC nano XS-PRO 67mm, 77mm 후기

카메라 렌즈를 쓰면서 렌즈 앞에 장착하는 필터는 저렴한 켄코 제품들을 많이 썼는데 이게 아주아주 크게 작용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화질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에 산 100400gm렌즈에 그래도 비싼 필터정도는 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하며 나름 고민해서 구입한 B+W 007 NEUTRAL MRC nano XS-PRO 77mm와 시그마 35.4f렌즈에 장착할 67mm를 같이 구입했습니다.카메라 렌즈의 필터를 두고 렌즈의 보호목적으로 사용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실듯 합니다. 그렇기에 필터에 묻은 이물질을 잘 닦일수 있는 방오성, 렌즈의 능력을 저하하지 않는 투과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구입한 B+W제품이 방오력과 투과성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카메라 렌즈 필터를 파는 브랜드중 상위권의 필터..

일상 2019.07.27

첫 GM렌즈! 소니 장망원 렌즈 SEL100400GM(백사금) 개봉, 간단 사용기

이번에 소니의 A7M3 카메라를 사면서 생각한게 있습니다. 예전부터 70mm이하의 화각은 어느정도 써봤으니 준망원쪽인 70-200mm나 장망원인 100-400mm렌즈를 구입해서 써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소니의 장망원쪽은 400mm단렌즈를 제외하고 SEL100400GM 렌즈뿐인것 같았습니다. 재밌는건 소니의 렌즈 가격이 70200GM가 260만원정도, 100400GM렌즈가 270만원정도.. 다른 제조사의 렌즈구성별 가격으로 비교하면 좀 특이한 케이스에요..;;;;ㅎㅎ약 한달 전이네요. 소니 남대문에서 지르고 차에 안전벨트 채워서 들고왔습니다.ㅋㅋㅋ 비싼 몸이시니 그만큼 대접을..SONY FE100-400mm F4.5-5.6 GM OSS.. 100mm부터 400mm까지 화각의 F4.5의 조리개부터 F5...

일상 2019.06.17

글린트 강화유리, 소니 A7M3 화면에 붙여봤습니다

이번에 소니 A7M3를 구입하면서 제일 신경쓰였던게 바로 뒷부분 화면LCD였습니다. 파나소닉은 뒤집을수 있어서 안쓸때는 뒤집어 두면 되었는데.. A7M3는 틸트만 가능하다보니 항상 외부에 노출되어있는게 좀 불안했습니다. 설마 카메라에 고릴라글래스같은걸 사용했을것 같지는 않고.. 그래서 액정보호필름같은걸 알아보다가 강화유리를 제작 판매하는 글린트를 봤습니다.네이버에서 찾아보니 글린트제품이 많이 나오길래 글린트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9800원으로 저는 2개 구입했습니다. 이런 필름, 강화유리는 실패하면 택배비를 또 내야하니..ㅠㅠ 참고로 A7M3와 A7RM3, A9 화면사이즈가 똑같은가봐요..;ㅎㅎ뒷면에 부착방법이 나와있습니다. 뭐 여느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랑 비슷한 방법이네요.ㅎㅎ구성품은 강화유리 1..

일상 2019.04.30

스타벅스 카드를 모아서 보관하는 방법, 명함집

스타벅스를 다닌지는 아직 1년은 안되었는데 그 동안 다니면서 소소하게 없는카드들을 하나씩 충전해서 가지고 있다보니 시간이 가면서 그 양이 너무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를 어떻게 보관할까..하다가 사진첩처럼 보관하는 방법을 생각해서 명함집이라는걸 구매했습니다.인터넷에서 그냥 명함집이라고해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택배비 포함해서 약 1만원 정도해요. 속에는 앞뒤로 명함을 넣을수 있도록 되어있는데 저는 여기에 스타벅스 카드를 넣었습니다.사이즈가 아주 딱맞아요..ㅎㅎ 사실 너무 딱맞아서 빼기도 힘든게 단점이긴 합니다. 앞뒤로 넣을수 있어서 많은 양을 담을수 있어서 보관하기 좋았습니다. 아 또 하나의 단점이.. 가끔 스타벅스에서 위에처럼 종이에 붙인 카드들을 출시하곤 합니다. 이 카드들은 하트모양이나 차모양..

스타벅스 2019.04.10

생수 사기 귀찮아서 구입한 브리타 펀 1.5L 정수기! 자취생 필수품

혼자 따로 나와서 자취를 하게된후 정수기를 놓을자리가 마땅치않아서 그때부터 생수를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생수 사는게 영 귀찮더라구요. 마트가서 사오면 들고오기 짜증나고 배달을 시키자니 그것도 비용면에서 조금 난감하고..;; 그래서 예전부터 봐두었던 브리타 펀 1.5L 정수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제가 구입한 제품은 브리타 펀 1.5L짜리 제품이고 이벤트로 여분의 MAXTRA+필터 하나와 보관용기를 사은품으로 주었네요.ㅎㅎ 브리타 펀 1.5L의 가격은 26900원에 구매했고 추후에 필터는 약 6천원정도에 구매할수 있는것 같습니다.제품 박스에 간단한 제품 설명이 적혀있어요. 저 통에 필터를 넣고 그 통을 물통에 넣고 위에 물을 부으면 정수가 된다는 뭐 그런 말인것 같아요.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일상 2019.04.07

안드로이드에서 에어팟 배터리를 확인해봅시다. Air Battery 앱

지난번 에어팟을 구입하면서 안드로이드의 단점인 에어팟의 배터리를 확인할수 없는 문제를 지적했었는데요. 다행히도 안드로이드에서도 별도의 앱을 통해 에어팟의 배터리 및 배터리 케이스의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많은 앱들이 있는데 그 중에 저는 AirBattery(에어 배터리)라는 앱을 이용하여 사용해보았는데요. 사용해본 느낌을 같이 살펴봅시다.이전글 : [일상] - 콩나물 스러운 애플 에어팟 간단 사용기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에어 배터리라고 검색하면 바로 위에 나오는 앱입니다. 저는 설치하고 바로 뚜껑을 열었더니 패널이 나와서 배터리상태를 알려주더라구요. 참고로 먼저 블루투스와 에어팟을 한번은 연결해놔야 합니다. 연결은 정말간단해요.에어팟 배터리케이스 뒷면에 버튼을 누르거나 에어팟 뚜껑을 열고 버튼..

2019.03.23

콩나물 스러운 애플 에어팟 간단 사용기

애플.. 에어팟을 제가 사게 될줄이야......;; 에어팟은 약 한달전에 구입하고 종종 실사하고 있습니다. 에어팟이 처음 나왔을때 디자인이 저게 뭐냐, 정말 콩나물을 귀에 꼽고 다니는거냐, 잊어버리면 어쩌냐 등등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었는데요.ㅎㅎ 그것도 벌써 16년도 이야기죠. 에어팟을 이제서야 사게된건 역시 에어팟의 큰 장점인 완전 무선 이어폰이라는겁니다.그리고 특가로 에어팟을 15만원에 새제품을 구입할수 있어서 냉큼 구입했어요. 아직 리뷰하지 않은 소니 WI-1000X를 작년 7월인가 8월인가에 구입하고 노이즈캔슬링을 정말 잘 쓰고 있는데 디자인도 그렇고 넥밴드에서 이어폰까지 그 선도 옷에 걸리면 짜증나는 소리가 나기에.. 정말 편하게 쓸수있는 에어팟을 구매하게 된것이죠..에어팟은 정말 심플해..

일상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