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영화 한편을 봤어요. 원래 콜드 체이싱이라고 리암 니슨이 나오는걸 보려고했는데 제가 가려는 영화관에는 상영하고 있지 않아서 얼마전에 개봉한 사바하를 보러 갔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내용은 영화 해설이 아닙니다.이번에도 예고를 보지않고 갔는데 뭔가 포스터만 보면 악마가 태어나고 박목사역인 이정재가 그 악마를 잡으러 가는건가..라고 추측 했습니다.;영화가 시작되고 어느 가정집에서 출산이 이루어지는데 뱃속에서 한 아이가 다른 아이의 다리를 씹어먹는 장면이 나오고 한명은 인간의 모습을 한 아이, 한명은 정체를 알수없는 아이의 모습으로 나오게 됩니다.이후 등장하는 박목사는 사슴동산이라는 한 신흥종교단체를 추적하게 됩니다. 후배이자 조력자인 해안스님(진선규)와 사슴동산의 정체를 알아가는데..영화는 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