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부터 떡밥을 풀던 배우 이지은(아이유)가 지난 가나 팬미팅에서 밝힌것처럼 첫 주연영화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개봉할 첫 주연영화는 페르소나로 페르소나는 영화감독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황을 표현하는 배우를 지칭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4명의 감독이 페르소나인 이지은(아이유)와 4개의 각자 다른 시선, 이야기로 4개의 단편영화를 하나로 합쳐 나온다고 하는군요.오늘 예고편이 나왔는데 생각보다 각각의 이야기들을 예고편만봐도 잘 풀어내는것 같더라구요. 점점 연기력이 높아지는것 같아요..;;이번 페르소나에서 정말 각각의 단편영화들의 색이 뚜렷한것 같아 정말 기대됩니다.이경미 감독, 러브세트아빠의 애인(배두나)과 질투 어린 테니스 한 판을 벌이는 딸(이지은)의 이야기임필성 감독, 썩지 않게 아주 오래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