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통닭 2

불굴의 의지로 다시가서 맛본 수원 진미통닭!

지난번에 수원가서 못먹어본 진미통닭.. 맘잡고가면 문이 닫혀있는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있는 저.. 이번에는 맘먹지않고 갔습니다. 스타필드갔다가 그다지 땡기는게없어서 수원으로 내려갔습니다..ㅎㅎ음식점이 잘나가는건 두가지종류가 있어요. 얼마나 맛나길래 사람이 많고 줄을 서는것, 두번째로 그 줄을보고 따라서 줄을 서는것.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보이는것이 그 만큼 대단하는것이에요. 여기는 예전부터 참 줄이 많고 사람도 많았던곳이라 기대가 점점 커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영업시간은 12시부터인데 12시 30분에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긴해도 자리는 있더라구요.. 주차는 하기 빡센데 지난번에 다른집 후기올린것을 참고하세요.관련글 :[일상] - 수원 통닭거리에서 진미통닭 대신먹은 남문통닭매장은 참 넓어요. 1층도 큰데 2층..

일상 2018.08.28

수원 통닭거리에서 진미통닭 대신먹은 남문통닭

대구여행길 마지막입니다. 수원에 들러 그 동안 먹어보려고했던 수원 팔달문근처 통닭거리에 진미통닭을 먹기로 말이죠. 점심을 일찍먹은탓에 출발도 있찍했고.. 혼자 운전하다보니 어느새 주행거리도 800km가 넘었네요. 피곤해서 쉬움쉬엄 가니 4시정도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주차에 20분을 쏟고..ㅠㅠ 주차할곳이 정말 없더라구요..어쩔수없이 주택가 골목을 지나가던중 공영주차장이 하나 보였습니다. 수원 남수동 공영주차장인데 남수동에는 공영주차장이 2곳이라 팔달문근처 공영주차장으로 오시면 주차하는데 한결 편하실겁니다. 걸어서 약 5분정도면 통닭거리에 갈수 있으니까요.드디어 오려고 마음먹었던 진미통닭집.. 하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사람이 줄을 서있어야하는곳에는...문에 종이한장이 붙어있었어요. 여.름.휴.가 ㅠㅠ 제..

일상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