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도 2

강화 교동도에 가보면 좋을 라이더 카페, 강만장

요즘 날씨가 무척 추워졌죠. 추워지기전에 여러곳을 돌아다녀보자고해서 가보았던곳중 하나인 강화도 교동도의 강만장이라는 라이더카페입니다. 흔히 양만장(양평 만남의 광장)같이 X만장이라는 모임의 장소를 말하는것으로 여기 카페는 이름조차 강만장인 강화도 만남의 광장?이라는 뜻인것 같아요.ㅎㅎ 강만장은 강화의 교동도 섬안에 시장 근처에 있어요. 일단 교동도를 들어가는것부터가 좀 번거롭습니다. 아무래도 북쪽이랑 좀 많이 가깝다보니 출입증같은걸 발급받고 들어가야해서 우리나라에 이런곳도?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ㅎㅎ 관련글 : [일상] - 강화도 교동도를 다녀왔습니다. 라이더들의 모임 장소인만큼 카페 앞에는 바이크 전용주차장도 마련되어있어요. 평일이라 이정도지 주말에는 주차할곳도 없을정도로 빡빡하다고 합니다. 강만장 ..

바이크 2020.11.03

강화도 교동도를 다녀왔습니다.

어제 아무생각없이 드라이브를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연휴 대부분 눈이왔고 집에 친척분들이 오셔서 나갈일이 없었거든요. 손이 근질근질 했죠. 강화도는 제 드라이브코스중 하나인데 이번에 강화 교동도를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강화 석모도와 다르게 다리가 있어서 배를타고 들어가지 않아도 갈수 있습니다. 북한과 인접한곳중 한곳이라 들어갈때 검문소에서 간단하게 출입신청서같은걸 작성하게 됩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교동도 약 10키로미터 전구간에서 검문소를 만날수 있고 검문소에서 종이를 줍니다. 종이에는 인원, 전화번호, 차량번호를 적어야합니다. 차안에 볼펜이 있어서 친구가 미리 작성했는데 볼펜이 없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로앞 검문소에서 볼펜을 빌려주시거든요.ㅎㅎ 간단하게 작성후 다시 길을 달리면 ..

일상 2017.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