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야경 2

그냥 오랜만에 드라이브, 시화나래휴게소, 이촌 한강공원

쉬는날 밤에 자면 밤에 일하는 저는 밤낮이 다시 바뀌기 때문에 오랜만에 드라이브겸 시화나래휴게소에 들러보았습니다. 여기는 예전에 자주 왔었는데 조용하게 산책겸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곳이에요.시화방조제 가운데에 위치한 시화나래휴게소는 밤이든 낮이든 언제와도 풍경도 좋고 시원시원한 곳입니다.시화나래휴게소에 위치한 공원을 잠깐 걷다가 아이폰 11 pro max로 찍은 사진입니다. 야간모드 좋긴 하지만 플레어와 하얗게 뜬 사진은 영 별로더라구요. 위에 사진은 플레어를 지웠고 대비를 조금 주었습니다. 훨씬 보기 좋네요. 다른 위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플레어가.. 이래서 아이폰 카메라로 잘 안찍어요. 저 건너편에 보이는 공단입니다.정말 아쉬운 아이폰 11 pro max의 초광각 카메라로 찍은 사진입니다. 초광각..

자동차 2020.05.08

성산대교, 국회의사당 야경찍으러 망원한강공원으로 가봤어요

한강에 밤하면 멋진 한강다리의 야경이 제일인것 같아요. 예전에 일할때는 주말에만 갈수 있었는데 그땐 사람들이 엄청많고 주차장에 주차하기도 힘들어서 잘 안찍으러 다녔었죠.. 하지만 지금은 시간이 많으니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를 지나가면 한강공원에 들어가서 야경찍는게 아주 좋네요.! 이번에는 성산대교와 덤으로 국회의사당을 망원 한강공원에서 찍었는데 어디서 찍는게 좋은지 같이 살펴봅시다.ㅎㅎ강변북로타고 한남대교쪽으로 가다가 빠져서 들어온 망원한강공원! 요즘 공사해서 그런가 주차장이 조금 작아진것 같아요. 아무튼 주차를하고 자전고도로쪽으로 나와서 걷다보면 위의 사진처럼 계단으로 되어있는곳이 있어요. 윗쪽 사람이 많은곳에서 삼각대를 높히 뽑고 찍어도 상관없긴 한데 아무래도 삼각대는 밤에 걸리적거려서 다칠수도 있기에..

201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