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6월 8일부터 스타벅스에서 서머 2 신메뉴로 3가지 음료가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어제부터 먹어보고 있는데요.! 앞으로 차차 하나씩 올려보겠습니다. 오늘은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를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아마 이전에 서머 신메뉴로 음료 이름을 공모하는 설문을 받아본적 있으실꺼에요. 아마 이 음료였던것 같아요.ㅋㅋ 결국으 ㄴ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라고 정해졌나봅니다. 이름이 겁나게 기네요.; 돌체 카라멜 칩 커피 프라푸치노입니다. 요즘 달달한것을 줄이려고 노력중이라 평소에 사던 벤티사이즈 대신 톨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원래 그란데 사이즈로 주문할려고 했는데.. 서머2 다른 신메뉴를 먹어보면서 호되게 당한 음료가 하나 있어서.. 톨사이즈로 ㅠㅠ 가격은 톨사이즈 기준 6100원입니다. 부드러운 연..

지난번에 속초에 가려다가 너무 늦게 일어나고 바이크 타고 가다보니 너무 추워서 그냥 춘천쪽에서 밥먹고 카페 갈려다가 스타벅스 리저브가 춘천에 있길래 검색하고 가보았습니다. 춘천에 구봉산이라는곳에는 카페거리가 있는데요 보통 산토리니, 네이버 데이터센터쪽이라고 합니다. 여기 높은 지대위에 위치하고 있어서 경치가 참좋은곳이에요. 거기에 리저브만의 원두 커피를 맛볼수 있는 스타벅스 리저브점이 있는곳이라 스타벅스를 자주가는 저는 안가볼 이유가 없었죠.! 춘천구봉산R점은 리저브 뿐만아니라 티바나 음료까지 같이 판매하는곳입니다. 더종로R같은 프리미엄 매장은 아니지만 티바나 매장까지 같이 있다보니 너무 메리트 있는것 같아요.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입니다. 매장에 들어가면 먼저 리저브 매장이..

어제부터 스타벅스에서 크리스마스 신메뉴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음료는 5종, 푸드는 6종으로 작년 크리스마스때 보다도 뭔가 풍성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ㅎㅎ 토피넛 라떼는 매번 스타벅스에서 날씨가 추워질때쯤 나오는 메뉴였는데요.! 올해도 벌써 2달정도 남았네요. 아침, 밤으로 쌀쌀한 날씨에 딱 생각나는 토피넛 라떼! 원래 따뜻하게 먹고싶었지만 집에오는동안 휘핑이 다 뭉개져버릴것 같아서 아이스 토피넛 라떼로 주문했습니다. 스타벅스 신메뉴인 토피넛 라떼는 톨사이즈 기준 5800원이며 저는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했습니다. 음료 위에는 일반 휘핑크림과 그 위에는 토피 넛 토핑이 올라가있습니다. 토피넛 라떼는 뭐 맛이 늘 한결같아서 말할것도 없지만 에스프레소에 토피넛 시럽, 우유가 들어가다보니 일반 라떼에서 살짝은 달..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갔네요. 맨날 먹던거만 먹어서 올릴께 없었는데 오늘의 커피를 주문한김에 새로나온 월넛 카라멜 치즈 케이크를 한번 먹어보았습니다. 추가로 스타벅스 새로운 카드도 충전하고요.ㅎㅎ 오늘의 커피 숏사이즈와 월넛 카라멜 치즈 케이크입니다. 오늘의 커피는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보다 더 좋아합니다. 커피를 대부분 직접 내리고 드립커피라 에스프레소보다 더 좋아합니다. 게다가 종종 원두가 바뀌어서 자주 먹죠. 톨사이즈는 좀 부담스럽기 때문에 숏 사이즈를 먹는데 숏 사이즈는 3300원이라 부담도 없어요.ㅎㅎ 월넛 카라멜 치즈 케이크는 이번 오텀 시즌을 맞이해서 나온 케이크입니다. 벌써 나온지 한달가까이 되어가네요. 오랜만에 먹는 케이크라서 먹기전에 약간 기대하기도 했었어요. 월넛 카라멜 치즈 케이크! 가..

요즘 할게없다보니 스타벅스에 신메뉴 먹으러 자주가고 있습니다. 음료는 다 먹어보았는데 푸드쪽은 아직다 못먹어봐서 이번에 나왔던 프롯티 오렌지 케이크를 주문해보았어요.! 같이 먹을 오늘의 커피도 사왔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오늘의 커피를 먹으니 맛 좋네요.ㅎㅎ 오늘의 메인 메뉴 프롯티 오렌지 케이크입니다. 가격은 6700원이고 색이 참 알록달록해요.ㅎㅎ 오렌지, 옐로우 케이크 시트 사이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상단의 오렌지 크림, 오랑제트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랑제트가 뭔가 했더니 작은 오렌지같은 그런간가봐요..;; 먹어보면 처음에 당근인줄알았어요. 생각보다 단단한 식감이었거든요.ㅎㅎ 요거트 크림과 오렌지 크림이 들어가서 퍽퍽한 느낌은 없고 시트도 부드러워서 먹을만 했습니다. 다만 상큼상큼하기 때문에 커피 ..

스타벅스에서 서머 2 신메뉴가 나온 지 좀 되었지만 이제야 케이크를 먹어보게 되었네요. 초콜릿 카라 멜팅 케이크와 스타벅스 히든 메뉴인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 샷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초콜릿 카라 멜팅 케이크는 보기에는 달아 보여서 달달한 바닐라 스타벅스 더블 샷과 안아 울릴 것 같아서 고민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잘 구입했네요.ㅎㅎ 스타벅스에서는 히든 메뉴가 있는데 그중 더블 샷 메뉴들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타벅스 더블 샷에 시럽의 종류에 따라서 이름이 바닐라, 헤이즐넛, 커피 스타벅스 더블 샷으로 나뉩니다. 다만 스타벅스 더블샷은 용량이 7oz로 양이 적어요.. 그래서 저는 BOGO쿠폰을 이용해서 2개를 주문한 뒤 텀블러 하나에 같이 담습니다. 그러면 그란데 사이즈에 딱 맞을 거예요. 저는 벤티 사이즈 ..

요즘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자주 가는데 여름철 잘 먹었던 자바 칩 프라푸치노를 살펴볼까 합니다. 스타벅스 메뉴는 몰라도 프라푸치노라는 이름을 알정도로 스타벅스 고유의 메뉴이기도 합니다.자바 칩 프라푸치노 톨사이즈 기준 6100원이며 쌩돈주고 사먹기 보다는 별 12개 무료음료 쿠폰이나 기프티콘을 이용해서 벤티사이즈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자바칩 프라푸치노는 얼음을 갈아서 각종 소스와 재료를 넣어 섞은 음료에요. 그렇다보니 드실때 잘 섞어서 드셔야 하죠.프라푸치노 로스트라고 프라푸치노용 에스프레소가 들어가서 카페인은 약 1.5샷정도 들어가며 칼로리를 위해 로우 슈가 시럽을 선택할수도 있어요. 저는 기본 휘핑크림보다 에스프레소 휘핑에 통 자바칩 6번정도와 여유가 있으면 초콜릿 드리즐까지 추가하면 진한 맛의 프라푸..

2020년과 함께 새롭게 나온 신메뉴인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와 번트 치즈 케이크입니다. 솔직히 말차 라떼는 먹어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게 가끔 한번씩 먹으면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런데 지난 스타벅스의 말차 라떼 종류들하고 차이점은 없는듯 합니다.말차 라떼와 이전에 구입하고 싶어했던 번트 치즈 케이크도 마침 수량이 있어서 같이 구매했네요.ㅎㅎ제주산 유기농 녹차로 만든 진한 풍미의 말차로 만든 라떼라고 하네요. 그란데 사이즈 기준 6600원입니다. 설명이 말차 덕후를 위한 진정한 말차 라떼라고 합니다.ㅋㅋㅋ 스타벅스 설명에 덕후라고... 풍미가 진하다고 하니까 또 그렇다고 생각하는것 같고 이전에 스타벅스 말차 라떼들은 바닥에 파우더들이 가라앉아있었는데 유기농 말차로 만든 라떼는 그런 현상이 거이 없는듯 ..

지난달 4월 26일 스타벅스에서 새로운 종류의 메뉴들이 출시되었습니다. 블론드 에스프레소라고 기존 에스프레소 로스트의 절반수준으로 로스팅한 원두를 이용한 음료가 2종이 나왔는데요.! 블론드 에스프레소는 미국과 영국 등에서만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20주년이 되어 기념으로 아시아 최초 출시했다고 합니다.블론드 에스프레소 메뉴들은 모든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습니다..ㅠㅠ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가보면 판매 매장이 소개되어있어요. 딱 100개의 매장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는군요.강원도쪽은 전멸..;; 아무튼 출시된지 꽤 되었지만 못먹었던건 이 판매매장 정리해둔걸 못보고 그냥 찾아다녔으니.. 찾을리가 없죠..ㅠㅠ 이번에 강남쪽 갔을때 압구정역에 팔길래 거기서 한번 먹어봤어요.참 블론드 메뉴들은 리스트레..

새벽같이 출발해서 아침에 속초에 도착하고 아바이 순대를 먹은 다음 도착한곳은 속초 장사항 앞에 있는 전망좋은 카페인 어나더블루입니다. 저는 개인카페들은 잘 안가요. 대부분 커피를 중점으로 하기 보다는 전망이나 분위기를 중점으로 하는곳이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속초 어나더블루는 직접 로스팅하고 스폐셜 핸드드립까지 하는곳이라 그냥저냥한 개인카페들보다 훨 나은것 같았습니다.관련글 : [일상] - 일출을 보기위해 1박 2일 혼자 속초로 1.아바이 마을 나룻배식당요즘 집에서 밥먹고 커피한잔 내려서 먹는데 밖에 나와있을때는 그게 참 아쉽더라구요.. 아인슈페너랑 디저트가 맛나다던데 저는 아침을 너무 많이 먹었기에.. 커피한잔만 마시러 왔습니다.전망좋은 카페답게 건물 외벽이 대부분 통유리로 되어있습니다. 여기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