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닭갈비 2

오랜만에 다시간 강원도 춘천 유림닭갈비

가족끼리 강원도 마지막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 닭갈비를 선택했습니다. 평창에서 춘천까지 멀긴 하지만 그래도 온김에 뽕을 뽑자는 느낌으로...ㅎㅎ 닭갈비집은 여러곳 가보았지만 이전에 먹어본곳을 다시 가보고 싶었습니다. 유림닭갈비는 다시가본지 약 1년정도 될듯 하네요.1년만에 다시 와보았는데 오랜만에 닭갈비 먹는거라 매우 기대했습니다..ㅎㅎ관련글 : [일상] - 춘천 당일치기 여행 두번째 - 자극적인맛이 아닌 유림닭갈비!1시가 조금 지난시간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은 많이 없더라구요... 늦어서 사람 많으면 어쩌나 했습니다. 닭갈비는 1인분에 11000원, 저희는 4인분을 먼저 주문했습니다.조금 기다리니 4인분이 나왔습니다. 4인분인데 작년에 왔을때 3인분이랑 비슷한건 기분탔이겠죠..;아 반찬은 뭐 자작년과 똑같..

일상 2019.08.16

양 많고 진짜 춘천 닭갈비 같은 봄내 춘천 닭갈비!

최근 냉동으로 된 춘천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닭갈비를 먹으러 가기 영 껄끄럽고 생각보다 맛있는데가 그렇게없더라구요. 속는셈치고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맛이 어떨지 같이 살펴봅시다.!1KG으로 포장되어있고 2KG짜리를 쿠팡에서 19800원에 주문했습니다. 1KG 당 1만원정도로 생각해도 되겠네요. 그런데 봄내라는 단어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어딘지 도통 기억이.. 아무튼 해동을 위해 냉장실에 12시간정도 둔것 같아요. 이런 냉동식품은 빠르게 해동하면 맛이 없다고 하는군요.뒷면에는 쿠킹 레시피도 있었습니다. 이게 있는거보니.. 안에는 그냥 양념된 닭고기만 있나보네요.;; 저는 나머지 재료들은 없었거든요. 어차피 해동한거 그냥 끓여봤습니다.ㅎㅎ1KG을 냄비에 담아봤습니다. 생각보다 꽤 양이 많아요..;; 이거..

일상 201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