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평일 휴일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맨날 속초.. 속초.. 또 속초... 강화도.. 또 강화도.. 이러니 새로운곳으로 가보자.. 해서 찾아보게 된 평창의 육백마지기에요. 아.. 집에서 3시간 46분.. 물론 왕복이 아닌 편도로만 이에요.ㅋㅋ 평창이라고 해도 정선쪽과 가깝기 때문에 뭐 겁~~나게 멀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속초도 당일치기 바이크로 다녀올만한 체력을 길러놓아보니 출발 하기로..ㅎㅎ 경로는 속초로 가는길에 춘천에서 다른길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매번 익숙한 그 가평의 길로 다녀왔죠. 중간중간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찍을 시간에 1키로라도 더 가야 저녁먹기 전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이죠.ㅠㅠ 그렇게.. 200키로를 넘게 달려 도착했습니다. 크.. 대관령 삼양목장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