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목장 2

오랜만에간 대관령 삼양목장 간단후기

강원도에 가족들과 여행을 갔는데 지난번에도 가보지 못한 대관령 삼양목장을 이제서야 같이 가보게 되었네요.ㅎㅎ 날이 흐려서 오전에 가려고 했다가 강릉에 들렀다가 가는 오후 일정으로 바꾸어서 가게되었습니다. 언제나 갈때마다 하는것인데 반드시 도착전 전화로 정상 상황을 물어보고 가세요. 잘못하면 안개만 보다가 올수도 있습니다..ㅜㅜ관련글 : [일상] - 눈덮인 경치가 좋은 대관령 삼양목장휴가철이라 그런가 사람이 무지 많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매표소쪽으로갔는데 저번에는 겨울이라 차를타고 올라갔고 여름시즌은 걸어서 셔틀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매표소에서 보니 그린시즌이라고해서 4월 마지막주~ 11월 초까지 셔틀을 타야하는군요.표는 어른이 9000원, 36개월부터 고등학생은 7000원입니다.이 표를 가지..

일상 2019.08.07

눈덮인 경치가 좋은 대관령 삼양목장

지난 12월 31일 마지막 일출을보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대관령 삼양목장에 들렀습니다. 여기에 들렀던이유는 제가 처음 차를 구입하고 강원도에 오면서 친구와 왔던 첫 여행지라서 그게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그래서 들렀습니다. 이때도 첫 여행갔던 친구랑 갔습니다.내비게이션에 대관령 삼양목장을 검색하면 나오는데 매표소로 가는길이 예전에는 비포장도로였는데 지금은 포장도로로 바뀌었네요. 매표소에 도착하여 인원수대로 입장료를 지불합니다. 입장료는 대인은 9,000원, 소인은 7,000원입니다. 2010년에는 7,000원이었던것 같은데 입장료치곤 꽤나 가격이 있죠? 참 옛날에 입장시 라면하나씩 줬는데 언제부턴가 중단되었다고 하네요..ㅎㅎ매표소를 지나 광장에 들어서면 동해전망대 가는길과 목장쉼터(매점), 사무실, 화장..

일상 201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