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 2

슈퍼사운드 돌비 애트모스관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다시 봤어요!

이번에 잠실에 간김에 롯데월드몰에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지난번에 봤던 보헤미안 랩소디를 좋은 음질로 다시보기 위해서 갔습니다. 롯데시네마는 슈퍼 사운드 돌비애트모스관이 따로 있는데 음질, 음향이 좀 더 좋은 특별관이죠. CGV는 사운드X, 메가박스는 MX관으로 특별관들을 가지고있는데 저는 그냥 롯데시네마가 제일 익숙해서 롯데시네마로 갔네요..ㅎㅎ관련글 : [일상] - 감격의 영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습니다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은 롯데월드타워 옆 롯데월드몰에 있는데 이른시간이라 문이 다 닫혀있어서 한바퀴 빙 돌아서 갔네요..ㅠㅠ영화는 8시꺼고 사진찍을때가 7시 20분정도였는데 예매권 기계들도 다 꺼져있고 직원들도 준비중인지 한명도 안보이더라구요..; 이때 너무 배고파서 30분쯤에 주문하려고했는데..

일상 2018.11.21

감격의 영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봤습니다

요즘 영화 볼게 있나.. 찾아보다가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가 개봉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퀸이라는 락밴드의 프레디 머큐리이야기로 만든 영화더라구요.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활동하던 밴드라 그리 잘 아는 밴드는 아니었어요. 아는 노래라고는 we will rock you정도..ㅎㅎ아무튼.. 주말에 조조로 봤습니다.괜한 선택으로 주말 아침을 버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영화시작하고부터는 그런 걱정은 던져버렸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20세기 폭스 영상이 나올때 일렉기타소리에 오오오오오오오오라며 놀랐죠..ㅎㅎ영화는 공항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음악을 꿈꾸다가 클럽에서 보컬을 구하던 밴드에 들어가며 시작합니다. 라미 말렉이라는 배우는 생소한데 짙은 쌍커풀에 까무잡잡한 피부의 이국적인 외모, 툭튀어나온 앞니를보며 영화 초반에..

일상 201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