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뭔가 특별하고 맛난 돈가스를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큰맘먹고 서울로 갔습니다..ㅎㅎ 서울에는 정말 맛나고 사람많은 돈가스집들이 많은데 그 중에 크레이지 카츠로 정하고 출발했어요. 크레이지 돈카츠는 혼밥 할만 하다고 하기에 미식투어를하는 저에게 딱 안성맞춤인 곳이었죠.!아무래도 서울이고 웨이팅이 길어질것같아서.. 의정부까지 차를타고 나와 주차한다음에 지하철로 한시간 반을걸려 도착한 크레이지 카츠입니다. 합정동에서 10분정도 걸어 주택가사이에 있는 크레이지 카츠에 도착했는데 아직 오픈전인데도 대기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이때가 10시 50분정도였습니다.여기서 첫번째 팁! 저도 경험이 많은건 아니지만 웨이팅이 있는곳들은 대부분 대기자나 번호표가 존재합니다. 제일먼저와서 구경할것이 아니라 대기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