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요즘 코로나로 연말 아이유의 투어 콘서트가.. 불가능할것 같은 제 뇌피셜이.. 그 가운데 드디어 기대했던 아이유 2019 투어 콘서트 DVD, 블루레이 예약판매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아쉽게도 DVD와 블루에이의 구성이 좀 다르더라구요. 여기까지가 DVD의 구성입니다. 가격이 아직 공개가 안되어서 모르지만 그래도 꽤 혜자 구성인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블루레이 구성입니다. DVD와 블루레이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씩 구매하실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가격을 보고 두개를 살지 하나만 살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요즘 할게없다보니 스타벅스에 신메뉴 먹으러 자주가고 있습니다. 음료는 다 먹어보았는데 푸드쪽은 아직다 못먹어봐서 이번에 나왔던 프롯티 오렌지 케이크를 주문해보았어요.! 같이 먹을 오늘의 커피도 사왔습니다. 오랜만에 따뜻한 오늘의 커피를 먹으니 맛 좋네요.ㅎㅎ 오늘의 메인 메뉴 프롯티 오렌지 케이크입니다. 가격은 6700원이고 색이 참 알록달록해요.ㅎㅎ 오렌지, 옐로우 케이크 시트 사이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상단의 오렌지 크림, 오랑제트가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랑제트가 뭔가 했더니 작은 오렌지같은 그런간가봐요..;; 먹어보면 처음에 당근인줄알았어요. 생각보다 단단한 식감이었거든요.ㅎㅎ 요거트 크림과 오렌지 크림이 들어가서 퍽퍽한 느낌은 없고 시트도 부드러워서 먹을만 했습니다. 다만 상큼상큼하기 때문에 커피 ..

스타벅스 서머 3 신메뉴로 지난번에 블론드 서머 라떼를 먹어보았는데 이번에는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와 이전에 출시했던 베이컨 치즈 토스트를 주문해서 먹어보았습니다. 멜론은 뭔가 메로나 같은 느낌이 날 것 같지만 그래도 뭔가 상큼한 걸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죠,!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와 베이컨 치즈 토스트입니다. 간단하게 밥대신 베이컨 치즈 토스트를 주문한 건데 생각보다 크기는 작더라고요.ㅎㅎ 스위트 멜론 블렌디드는 아쉽게도 사이즈가 톨 사이즈 단일 사이즈입니다. 가격은 톨사이즈 6300원이에요. 생 멜론이 들어가며 바닐라 크림 베이스로 달콤한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시원한 블렌디드로 시원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음료예요. 먹어보면 약간 메로나 같은 맛이 나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맹맹하거나 그렇진 ..

지난번 블론드 서머 라떼에 이어서 이번에는 스위티 자몽&라임 블렌디드를 주문 해보았는데요.! 요즘같이 더운 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음료인 것 같아요.ㅎㅎ 원래 비주얼은 윗쪽에 생라임 2개가 올려져 있는데 흔들려서 바닥으로 가라앉아버렸네요.ㅎㅎ 스위티 자몽&라임 블렌디드는 톨 사이즈 기준 가격이 6300원이며 저는 벤티 사이즈를 주문해왔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정말 설명대로 상큼합니다.ㅎㅎ 약간 쌉쌀한 느낌도 나고요. 평소에 쿨라임 피지오나 자몽 허니 블랙티를 즐겨 드셨으면 뭔가 섞인 2개의 맛을 느껴볼 수 있을 거예요.ㅎㅎ 블렌디드라 그런지 거품이 좀 많이 나오더라고요. 약간의 얼음이 느껴지는데 쌉쌀하고 달달해서 여름철 먹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다 보니 별 12개 무료 음료 쿠폰으로 드시..

올해에 들어서는 영화관에 처음 간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제가 사는 곳의 제가 자주 가는 영화관이 휴관을 하게 되었고...-_- 거기에 바쁘다 보니 대략 8~9개월 만에 영화를 보러 온 샘입니다. 어제 반도가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영화를 볼 겸 예매를 했습니다. 이후에 내용은 영화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반도는 우리나라의 좀비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았던 부산행의 속편입니다. 별도로 예고편도 보지 않고 보러 가서 그런가 더 기대를 했던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부산행을 참 재밌게 봤거든요.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간단합니다. 4년 전 우리나라를 겨우 빠져나간 정석(강동원)이 홍콩에서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위해서 돈을 벌러 다시 우리나라로 들어와 돈이 가득 찬 트럭을 가지고 오는 ..

맥도널드.. 요즘 참 안 가는 곳인데 가끔 칠러 먹으러 가긴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맥도널드의 빅맥이 좀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뭐가 바뀐 건지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었습니다. 햄버거 빵과 패티, 양파, 치즈, 채소가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흠.. 맥도널드에 들러서 빅맥 세트와 슈슈 버거 쿠폰을 사용해서 구입했어요. 빅맥 세트와 슈슈버거입니다. 슈슈 버거는 오랜만에 먹는데 사이즈가 원래 이렇게 작았나 싶어요.;; 아무튼 빅맥을 봤는데 보기에는 바뀐게 없어 보여요. 굳이 집어내자면 빵 정도? 먹어보면 많이 씹히는 양상추가 느껴집니다. 거기에 빅맥 소스가 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예전 빅맥은 좀 뻑뻑한 편이었는데 그래도 소스가 좀 더 들어가서 그런가 살짝은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스타벅스에서 블론드 메뉴들을 한정된 매장에서만 판매했는데 오늘 커피마시러 가니까 새로운 메뉴들로해서 판매하더라구요.! 3가지가 추가 되었는데 어떤 음료인지 간단하게 살펴봅시다. 이번에 제가 구매한 스타벅스 서머3 신메뉴는 블론드 서머 라떼라는 메뉴입니다. 동그란 저게 있어서 아이스크림이 들어간것처럼 보이기도 해요.ㅎㅎ 블론드 서머 라떼는 아이스만 판매하며 톨사이즈 기준 5900원입니다. 저는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했어요. 블론드 서머 라떼는 서머 플로트 크림을 디저트처럼 즐기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아이스 라떼라고 합니다. 아이스크림 같은 오렌지 시럽이 올라간 상큼한 서머 플로트 크림에 바닐라 오렌지 케익을 먹는듯한 느낌을 준다고 해요. 이게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더니 휘핑크림같은걸로 만든거라고 하더라구요. 스타..

지난 6월 중순에 스즈키 SV650을 구입 후 드디어 첫 투어로 나가보았습니다. 굳이 먼 강원도까지 가는 이유는 길들이기를 빨리 끝내려고.. 그랬죠. 길들이기는 처음 1000km까지는 5~6000 rpm을 넘지 않는 수준으로 부드러운 가속, 감속을 하며 길을 들이는 과정이에요. 이 과정은 매우 지루합니다.. 그래서 투어같이 장거리 투어로 길들이기를 끝내기도 하죠. 지난 6월의 어느 평일날 아침 일찍 준비하고 속초를 가면 항상 가는 아바이 마을을 검색한다음 출발했습니다. 집에서 213km네요..;;;; 여태 자동차로만 다니다가 바이크를 타고 가려니 일반 국도를 이용해서 가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시간을 엄청 잡아먹어요.. 주야장천 달리다가 어느새 미시령 톨게이트입니다. 미시령 톨게이트는 몰랐는데 바이크로 ..

맥도날드에서 트리플 치즈버거라고해서 치즈가 많이 들어간 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들른김에 포장을 해왔는데요.! 7월 1일까지만 판매해서 지금은 못드시지만 못드셨다구요.? 잘하신겁니다. 맥도날드 트리플 치즈버거입니다. 3장의 치즈가 들어가서 뭐 인기가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단품 가격은 5600원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열어보면 원래 반으로 자르려고 했는데 솔직히 반으로 자를것도 없이 크기가 작습니다... 요즘 맥도날드 빵이 바뀌었나봐요.?? 브리오슈번같이 보들보들하더라구요. 패티랑 치즈가 3장씩 들어가있는데 쏠려서 잘 안보이네요..;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패티에 치즈, 피클, 양파, 소스가 끝 먹어보면 뭔가 고소한 풍미가 엄청 나지만서도 엄청 짜...더라구요. 패티쪽이..

스타벅스에서 유자 민트 티와 돌체 블랙 밀크 티가 출시되었습니다. 요즘 티바나 매장이나 리저브 매장을 자주가지 못했는데 기존 티바나 메뉴였던 유자 민트 티 음료가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출시되었다니 냉큼 먹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유자 음료가 나왔으면 했는데 민트와 조합하며 모든 매장으로 판매를 개시해서 너무 좋네요. 돌체 블랙 밀크 티는 뭔가 저랑 잘 안맞을것 같아서 다음에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더운 날씨다 보니 아이스 유자 민트 티로 주문했습니다. 사이즈는 벤티 사이즈를 구매했고 톨사이즈 기준 5600원입니다. 먹어보면 달달하고 진한 유자맛에 끝맛이 상쾌한 민트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스 유자 민트 티는 달콤한 유자와 알싸한 은은한 진저, 우릴 수록 상쾌한 민트 티가 조화로운 유자 민트 티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