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2019 스타벅스 첫 푸드 진한 얼 그레이 생크림 케이크, 오늘의 커피

veneto 2019. 1. 1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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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스타벅스 새로운 푸드가 출시되었고 가성비가 좋게 느껴지지 않던 진한 얼 그레이 생크림 케이크를 이제서야 먹어봤습니다. 새로운 음료중 안먹어본건 햅쌀 크림 프라푸치노인데 이거 영 손이 안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오늘의 커피를 같이 구입했습니다.

먼저 푸드를 살펴봅시다. 2019년 첫 새로운 푸드인 진한 얼그레이 생크림 케이크.. 가격이 6900원이에요. 스타벅스에서 푸드종류들은 가성비가 그다지 좋지는 않지만 특히 케이크 카테고리에 있는 푸드들은 양 대비 가격이......;;;;; 엄청나요.

두번째로 오늘의 커피입니다. 오늘의 커피는 특정기간동안 원두를 선택하여 그 원두를 이용하여 커피를 내리는 음료에요. 그러다보니 같은 오늘의 커피라고해도 매장별로 원두가 다를수도 있습니다.

보통 계산대 옆에 now brewing이라고 적혀있고 hot, ice별로 원두를 적어두었어요. 저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를 이용한 오늘의 커피를 구입했습니다.(핫 케냐는 절대 드시지마세여..맛없) 현재 과테말라 까시씨엘로 원두가 팔리고 있는데 잘 찾아보시면 까시씨엘로 원두를 사용한 오늘의 커피를 맛볼수도 있을겁니다.

오늘의 커피는 톨사이즈가 3800원, 개인적으로 아메리카노보다 저렴하고 더 좋아요. 카페인도 엄청납니다. 톨사이즈에 250이 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의 커피 숏사이즈로 드시는분들도 많아요.

다시 진한 얼 그레이 생크림 케이크로 넘어와서... 2019년 신년 푸드다보니 케이크위에 돼지그림이 올라가있더라구요. 

한번 먹어보니.. 진한 얼 그레이라는 이름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진하지 않은 맛과 향에 읔.. 크림도 많지는 않아서 위에 있는 크림과 잘 드셔야 뻑뻑하지 않을것 같아요.

오늘의 커피를 다 먹을동안 케이크가 아직도 남았어요..... 뒤적거리다가 앞으로 쓰러졌네요. 이정도 남기면 한 2천원은 버리는거겠죠.?;; 이제 추가별주는것도 오늘이 마지막인걸로 아는데 케이크좋아하지 않으시면 그냥 안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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