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상영시간으로 논란인 베놈 보고왔습니다 스포무

veneto 2018. 10. 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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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월 3일 개봉했죠.! 역시 조조로 봤는데 예고편도 안보고 베놈이 누군지에대해 알아보지도않고 그냥 봐서 그런지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여튼 소니에서는 단독 소니 마블 유니버스를 구성중인데 그 세계의 영화인 바로 베놈입니다. 코믹스를 본적이 없어서 자세한점은 모르지만.. 원작에서는 데드풀>스파이더맨순으로 심비오트(외계생물)가 숙주로 삼았다는것입니다. 이번에 개봉한 베놈은 1대 베놈으로 영화에는 심비오트 리더격인 라이엇도 나옵니다. 아무튼 원작을 전혀 몰라도 보는데에는 크게 문제가 없기에 그냥보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예고편, 줄거리같은건 안보고 영화를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나마 조금 더 재밌게 볼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이 글은 리뷰글이 아닌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 글입니다.

영화 베놈의 간단한 스토리를 살펴보자면.. 기자로 일하고 있는 에디 브록(톰 하디)이 라이프 파운데이션의 비밀을 알고갔다가 외계생명체인 심비오트에 숙주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사실 내용은 그다지... 위의 이미지와 예고편을보면 80퍼센트를 보는것이라고 해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현재 베놈은 상영시간 논란으로 말이 많습니다. 몇분도 아니고 30분을 잘랐다고 하던데.. 솔직히 중간중간보면서 뜬금없이 내용이 이어지는느낌이 나는 장면이 몇군데 있었습니다. 예를들어 레스토랑에서말이죠..

스파이더맨 3를 봤는지 안봤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솔직히 베놈이라고해서 큰 기대를하고 본다면 후회하실듯 합니다. 해외 평들도 그렇고 가볍게 베놈에대해 알아간다고 보면 그나마 재밌게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참고로 쿠키영상은 1개입니다. 누가 2개라고했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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