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이폰 11 Pro MAx 정품 가죽케이스 간단 개봉, 사용기

veneto 2020. 4. 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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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Pro Max를 구입하고 투명 케이스 하나 구입했는데 뭔가 좀 질려서 일할때 빼고는 따로 장착할 케이스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별로 땡기는건 없어서 정품 가죽 케이스를 살펴봤죠.

정품 가죽케이스는 가격이 꽤 비싸요. 아이폰 악세서리가 다 그렇긴 하지만요.. 정품 가죽 케이스 가격은 59000원이고 쿠팡에서 46000원정도에 구입했습니다. 할인 없었으면 안샀을꺼에요..;;ㅎㅎ

개봉을 하려고 보니 개봉하는 방식이 특이하더라구요. 밑을 눌러서 위로 쭈욱 올리는 방식입니다. 맥북 프로 개봉할때도 신기했는데 여기서도 이렇게 해두었네요.ㅎㅎ

개봉하면 반들반들한 가죽의 케이스가 나옵니다.ㅎㅎ

포장지 안에는 케이스 장착방법이 나와요.

안쪽에는 부드러운 재질로 마무리되어있어서 휴대폰 잔흠집을 나름 방지할수 있을듯 합니다. 케이스 아랫쪽은 오픈형으로 잘못 떨어지면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조심해야할것 같아요.

좌, 우의 버튼은 덧대여서 누르는 방식이고 눌러보니 잘 눌립니다.ㅎㅎ

기존 케이스와 정품 가죽 케이스입니다. 뭔가 처음에 녹색의 물이 빠져서 그런가 살짝 녹색으로 변색되어있는걸 볼 수 있죠.

정품 가죽 케이스를 장착해보았습니다. 다행히 기존 강화유리와 간섭은 없을듯 하네요. 풀커버 강화유리는 반드시 확인해봐야 합니다. 가죽이라 어쩔수 없겠지만 모서리쪽에 살짝 울어있네요.ㅠ

하단은 오픈형! 충격 주의입니다. 저는 애플케어플러스도 들어놔서 심적 부담은 적습니다.ㅎㅎ

관련글 : [팁] - 애플 아이폰 11 Pro Max 애플케어플러스 들었습니다

카메라쪽은 아주 살짝 높은형태로 보호해줄수는 있는데 이게 아주 살짝이라 조심조심해야해요.;;ㅎㅎ

케이스 장착한 뒷 모습입니다. 가죽이 매끈매끈해요. 미드나잇그린에도 나름 어울리네요. 다른 색상은 좀 애매하더라구요. 실제로 좀 써보니 가볍고 얇고 부드러워서 좋은데 이게 좀 애매한게 부드러운대신 약간 미끄럽습니다. 놓칠확률이 좀 높아요. 그리고 천연 가죽이라 오염에 취약할수도 있다는점.. 그리고 가격도요.ㅎㅎ 

동급의 케이스보다 제가 구입한 가격보다 1만원정도 저렴할꺼에요. 실제 정품가격과는 2만원정도 차이나죠. 이것만 뻬면 기본 케이스 답게 아주 좋습니다.ㅎㅎ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이용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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