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버거킹 통다리 치킨버거와 너겟킹을 먹어봤습니다

veneto 2019. 10. 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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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버거킹에서 통다리 치킨버거가 나왔다고 하길래 기억하고 있다가 때마침 버거킹근처라 한번 먹으러 가보았습니다.ㅎㅎ

카카오톡 버거킹 플러스 친구에서 통다리 치킨버거 무료 세트업 쿠폰을 줘서 단품가격인 4900원에 주문했고 너겟킹 8개에 2000원행사해서 같이 주무했습니다.ㅎㅎ

이번 버거킹 신메뉴인 통다리 치킨버거는 2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하나는 일반 통다리 치킨버거, 하나는 BLT 통다리 치킨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대부분 아실것 같은데 BLT는 베이컨, 상추, 토마토의 약자로 좀 더 풍성하게 먹을수 있는 구성입니다.

저는 그냥 통다리 치킨버거를 주문했는데 비주얼로보면 생각보다 풍성하다는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반으로 자를때 살짝 매콤한 향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한입 먹어보면 치킨 패티의 튀김은 뭔가 다른 치킨브랜드의 튀김옷과 다른 싼, 저렴한 느낌의 튀김옷이더라구요. 부침개의 그 끝부분 바삭한 느낌이랄까요.. 치킨패티가 두껍지도 않아서 식감은 그리 좋은편이 아닙니다. 사진에서 볼수있는데 빨간색으로 좀 매콤한편에 속합니다. 통다리 치킨버거의 소개에서부터 "매콤하고 육즙이 가득한 닭다리살이 통째로"라고 되어있습니다. 어떤분이 버거킹에서 치킨 메뉴는 먹는게 아니라고 했는데 그 말이 정말 맛는것도 같습니다.;ㅎㅎ

같이 주문한 너겟킹이 매운걸 좀 잡아줘서 잘 주문한것 같았습니다.ㅎㅎ 20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8개의 너겟을 구입할수 있으니 버거 하나로 모자랄때 같이 주문하면 참 좋을듯한 사이드메뉴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이번엔 버거킹의 신메뉴인 통다리 치킨버거와 너겟킹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요.! 역시 버거킹은 고기패티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치킨패티는 맘스터치와 KFC를 따라올만한곳은 없는듯 해요.!

저의 소중한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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