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2

키보드 손목 받침대 제닉스 XPAM 대나무 팜레스트 개봉, 사용후기

예전부터 생각한것이지만 전에산 앱코 기계식 키보드는 생각보다 높이가 있어서 손목이 영 불편했었어요. 그러다가 손목받침대 하나 사볼까.. 생각중 꽤 쓸만하고 디자인도 그럭저럭 볼만한 키보드 손목 받침대를 찾았습니다.제닉스 XPAM 대나무 손목 받침대라는 물건인데 대나무로 만들고 가공처리해서 매끄럽고 높이도 적절하고 디자인도 꽤 좋아보이더라구요. 가격은 9900원.. 배송비 별도로 1만원 초반대에 구입했습니다.기다란 직사각형으로 키보드 아래쪽에 자리잡아 손목을 받쳐주는 제품입니다.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고무도 달려있고 받침대는 위에서 아래로 높이가 낮아지는 특징을 가지고있습니다.크기는 텐키리스(숫자키 없는)키보드, 풀배열(숫자키 있는)제품으로 나뉘며 색상도 2가지 일반 대나무색처럼 나무색과 어두운 브라운색으로..

일상 2018.08.15

스위치교체가 손쉬운 가성비의 제닉스 stormx g3

기존에 사용하던 제닉스 m1마우스가 겉에 마우스코팅이 벗겨지고 사이드키가 가끔 두번씩 눌려서 브라우저에서 자꾸 두페이지를 뒤로가기를 해버리더군요. 그냥 그렇게 사용하다가 무광코팅이 벗겨지면서 조금 끈적끈적거리는 느낌이 나서 새로운 마우스를 알아보았습니다.제가 마우스를 구입할때 가장 필수로 느껴지는건 오른손전용의 마우스 디자인과 사이드키, DPI조절입니다. 이전 제닉스m1의 마우스는 오른손으로 잡을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사이드키는 인터넷 서핑시 필수키이고, DPI는 조절이 가능해야 필요할때 슥슥 바꿀수 있어서 이정도 기능들은 필수로 들어간 마우스를 찾아보았습니다.그런데 사이드키들어간 제품들은 한결같이 가격들이 조금 비싸더라구요. 제닉스m1은 약 3년전에 1만원 후반대정도에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

컴퓨터 201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