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335

콜드 브루 오트라떼, 진한 초콜릿 생크림 카스텔라 후기!

어제부터 스타벅스에서 감사의 달로 신메뉴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음료 4종과 푸드 2종인데요. 이번에 음료 1종과 푸드 1종을 구입해서 맛보았습니다.ㅎㅎ 자기 전이라 커피종류를 안먹을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푸드에 맞는 음료를 고르다보니 콜드 브루 오트라떼를 구입해버렸네요.ㅎㅎ 콜드 브루 오트라떼입니다. 오트종류가 들어간 음료들 몇몇이 출시되었었는데 고소하고 담백한게 특징이었습니다. 벤티 사이즈를 구매했고 톨사이즈기준 5600원입니다. 이번 콜드 브루와 조합된 이 음료는 어떨지 정말 궁금했어요.ㅎㅎ 콜드 브루의 풍미와 깔끔한 오트 밀크가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라떼라고 합니다. 한입 먹어보면 고소~~한 맛은 이전 오트 음료들보다는 떨어지고 뒷맛이 담백한게 특징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달달한 음료라 클래식 시럽을 1~..

스타벅스 2021.05.01

감자가 치킨에!! bhc 포테킹 후라이드, 뿌링 치즈볼

요즘 밖에서 잘 안먹고 배달로 주문하다보니 참 여러음식들 다양하게 먹어보는것 같습니다. 몇일전 치킨 주문할려고 보니 bhc에서 새로운 신메뉴가 출시되었길래 보니 감자를 감자튀김같이 썰어놓은걸 후라이드 튀김옷 반죽에 넣어 튀긴 포테킹 후라이드라고 신메뉴 출시했더라구요.ㅎㅎ 보통 후라이드와 케이준 감자튀김의 조합이 괜찮았는데 이걸 튀김옷에 넣어서 만들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ㅎㅎ 이번에 주문한건 요기요에서 주문했는데 뿌링 치즈볼에 포테킹 후라이드 세트인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3500원, 포테킹 후라이드 가격은 18000원이지만 요기요에서 지금 할인해서 16000원에 주문이 가능합니다. 열어보니 비주얼이..와.. 일반 치킨 후라이드 튀김옷과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비주얼이 엄청나죠.?? ..

일상 2021.02.04

맥도날드 신메뉴 미트칠리 비프버거 간단 후기

저번 버거킹 스태커 버거 이후 오랜만에 햄버거 먹어볼까 하다가 본 맥도날드 신메뉴 미트칠리 비프버거가 눈에 띄더라구요. 미트칠리 버거는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비프버거와 치킨버거가 있습니다. 후기를 보니 치킨버거는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분쇄육... 그래서 미트칠리 비프버거를 구매했습니다.ㅎㅎ 미트칠리 비프버거 실물 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작더라구요. 가격은 단품 5600원, 세트 6900원, 라지세트, 7500원입니다. 단품 5600원인데 크기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ㅠㅠ 같이 구입한 1955버거와 크기를 비교해보면 1955버거가 1.5배정도는 커보여요..;; 포장지를 벗겨서 보니 패티 2장에 치즈, 베이컨 미트칠리, 사워크림이 들어있습니다. 반 갈라보니 좀 더 빈약하게 보이네요.ㅠㅠ 가격대비 ..

일상 2021.02.04

주문진 바다에 있는 강릉 수제버거, 청시행

지난번 삼척, 강릉, 속초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마지막 집에 올때 들린 주문진 해수욕장 근처에있는 수제버거집을 가보았습니다. 주문진 해변에 있지만 강릉 수제버거라고 이름이 되어있어요. 강릉 수제버거는 주문진 해변 바로 앞에 있고 강릉 수제버거 또는 강릉 청시행이라고 검색해도 됩니다. 청시행이 청춘의 시작은 여행이다라는 줄임말이더라구요. 메뉴는 버거를 고르고 세트 도는 사이드, 음료를 고르면 됩니다. 보통 버거에 세트를 추가해서 주문하면 간편하죠. 저는 임실버에 A세트로 주문해봤습니다. 총 15000원이에요. 버거는 기본 수제패티, 계란, 토마토, 양상추, 체다치즈가 공통사항이고 베이컨, 파인애플, 해쉬브라운, 모짜랄레치즈가 추가된게 임실버거입니다. 가게 내부는 넓은편입니다. 저기 안쪽에는 뭔..

일상 2020.11.04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신메뉴 블랙 초콜릿 케이크

추운 겨울날 스타벅스 신메뉴로 크리스마스1 메뉴들이 출시되었습니다. 저번엔 음료를 먹어보았는데 이번엔 푸드 1종을 먹어보았습니다. 음료는 오늘의 커피와 함께.. 뭔가 이번에 먹을 블랙 초콜릿 케이크는 커피가 제일 잘 어울릴것 같았거든요. 오늘의 커피와 블랙 초콜릿 케이크입니다. 블랙 초콜릿 케이크는 6900원이며 신메뉴 영향이겠지만 가격은 쬐끔 있는편입니다. 이름처럼 정말 블랙의 색상에 초콜릿이 흐르는 모양이더라구요. 맨 위에 빨간 장식과 언제나 빠지지않는 스타벅스 초콜릿..ㅎㅎ 블랙 초콜릿 케이크는 블랙 코코아 파우더와 바닐라 빈을 넣은 새까만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블랙 가나슈 크림을 듬뿍 올린 케이크라고 합니다. 실제로도 얼마나 진한지 석탄급으로 새까만 색인것 같아요..;; 한입 먹어보면 살짝 꾸덕꾸..

스타벅스 2020.11.04

맥도날드 달라진 빅맥을 먹어보았습니다, 한라봉 칠러

맥도널드.. 요즘 참 안 가는 곳인데 가끔 칠러 먹으러 가긴 합니다. 어느 순간부터 맥도널드의 빅맥이 좀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뭐가 바뀐 건지는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었습니다. 햄버거 빵과 패티, 양파, 치즈, 채소가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합니다. 흠.. 맥도널드에 들러서 빅맥 세트와 슈슈 버거 쿠폰을 사용해서 구입했어요. 빅맥 세트와 슈슈버거입니다. 슈슈 버거는 오랜만에 먹는데 사이즈가 원래 이렇게 작았나 싶어요.;; 아무튼 빅맥을 봤는데 보기에는 바뀐게 없어 보여요. 굳이 집어내자면 빵 정도? 먹어보면 많이 씹히는 양상추가 느껴집니다. 거기에 빅맥 소스가 좀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예전 빅맥은 좀 뻑뻑한 편이었는데 그래도 소스가 좀 더 들어가서 그런가 살짝은 부드러워진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일상 2020.07.15

맥도날드 트리플 치즈버거 실망 후기

맥도날드에서 트리플 치즈버거라고해서 치즈가 많이 들어간 버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들른김에 포장을 해왔는데요.! 7월 1일까지만 판매해서 지금은 못드시지만 못드셨다구요.? 잘하신겁니다. 맥도날드 트리플 치즈버거입니다. 3장의 치즈가 들어가서 뭐 인기가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단품 가격은 5600원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열어보면 원래 반으로 자르려고 했는데 솔직히 반으로 자를것도 없이 크기가 작습니다... 요즘 맥도날드 빵이 바뀌었나봐요.?? 브리오슈번같이 보들보들하더라구요. 패티랑 치즈가 3장씩 들어가있는데 쏠려서 잘 안보이네요..; 내용물은 간단합니다. 패티에 치즈, 피클, 양파, 소스가 끝 먹어보면 뭔가 고소한 풍미가 엄청 나지만서도 엄청 짜...더라구요. 패티쪽이..

일상 2020.07.09

강릉 혼밥하기 좋은 영진떡갈비 먹어보았습니다

속초에서 강릉으로 강릉 이틀 차,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점심으로 해결하려고 고민 끝에 영진 떡갈비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원래 초당순두부 쪽 가서 먹으려고 하다가 사람도 많고 좀 별로 안 당겨서 이번에는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네요.ㅎㅎ 영진 떡갈비는 홈플러스 맞은편 골목에 있으며 따로 주차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저는 바이크라 좁은 곳에 욱여넣었네요..;;ㅎㅎ 너무 일찍 와서 오픈까지 기다렸습니다. 오픈은 오전 11시 30분이라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ㅠ 매장 내부는 그리 큰편은 아니었습니다. 자투리 공간을 혼밥을 용이하게 만든 자리가 많아서 혼밥 하기에 참 좋아요.ㅎㅎ 영진 떡갈비는 주문하고 결제를 같이 합니다. 저는 떡갈비 2장에 비빔밥으로 주문했어요. 떡갈비 2장에 비빔밥 구성이면 그럭저럭 먹을만한..

일상 2020.07.03

강릉 중앙돈가스, 돈가스 정식, 돈가스 샌드위치 먹어봤습니다

지난 속초 - 강릉 여행 두 번째 식사로는 강릉에서 중앙 돈가스라는 곳에 가보았습니다. 이 가게는 알게 된 건 예전이지만 실제로 가본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항상 강릉 쪽 가면 가려고 했던 가게 중 하나였고 나름 현지인 분들이 많이 오시는 곳이라고 도 하더라고요. 강릉 중앙 돈가스는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있는데요.! 중앙시장이랑 연결된 좁은 골목 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강릉중앙시장 쪽에 주차하거나 그 옆 노상 주차장에 주차하는 방법, 저는 바이크를 타고 갔기 때문에 골목에다가 주차했습니다. 가게 입구에 바이크가 주차되어있던데 다른 리뷰 사진에도 항상 있어서 아마 사장님 바이크? 인 것 같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막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작지도 않습니다. 테이블도 꽤 있어서 좋더라고요. ..

일상 2020.06.27

속초 아바이마을에서 단천식당 순대국을 먹어봤습니다

지난 속초에 갔을때 속초 오랜만에 갔으니까 역시 먹을건 아바이 순대국이죠.ㅎㅎ 평일에 간거라 조금 여유로울것 같아서 천천히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더라구요. 아바이 마을 순대국 골목입니다. 항상 여기 올때마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는데 주말에 오면 사람이 많아서 항상 못먹어보았던 단천식당으로 가보았습니다. 항상 여기는 사람이 엄청 많아서 못먹어보고 지나갔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코로나 여파에 평일이라 사람이 정말 없긴 없더라구요. 한적한 오전의 모습이네요. 역시 여행도 평일에 다니는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뭐 생각보다 별거 없습니다.ㅎㅎ 순대국이나 순대종류들 가격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오징어순대도 오랜만에 먹어보고 싶었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패스! 순대종류들 드실려면..

일상 202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