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맥도날드는 연말, 연초까지 파는버거가 있습니다. 바로 행운버거 시리즈인데요.! 행운버거는 예전에도 그렇듯이 골드와 레드로 나뉘어져있어요. 추가로 컬리후라이까지 맛은 예전에도 자주 먹어본거니까 1년에 한번정도는 먹어보는것 같아요.행운버거는 진짜 오래 우려먹긴 하네요..ㅎㅎ[일상] - 맥도날드 행운버거의 행운은??[일상] - 맥도날드 행운버거 레드를 먹어보았어요 with 코카콜라컵2016년에는 행운버거 칠리였는데 그 이후에는 행운버거 레드로 바뀌고 그게 쭈욱 이어지고 있어요. 행운버거 골드, 레드입니다. 단품 4600원, 세트 5900원인데 맥올데이 세트들보다 비싸요. 골드나 레드나 소스만 다를뿐 비주얼은 똑같아서.. 행운버거 골드를 보면 떡갈비 스러운 패티에 양상추, 소스 끝.. 정말 심플하죠.?;;행운버..

제주도 2일차.. 2일차이면서도 마지막 날이지만 첫날은 왼편 위주로 돌았다면 마지막날은 제주도의 오른쪽으로 어딜 찾아가서 구경한다거나 하는것이 아닌 천천히 해안도로를 달리며 예전에 느꼈던 그 평온함, 여유로움을 느껴보고자.. 마지막날 점심을 먹기위해 4년전 제주도 4박 5일동안 있을때 갔었던 톰톰카레를 다시 가봤습니다.4년전 톰톰카레를 방문할 당시 휴일인지 모르고 2번만에 가서 더욱 기억에 남는 음식점이기도 합니다. 아쉽게도 그날의 사진은 다 날라가버려서 없지만요..ㅠㅠ 티맵으로 톰톰카레를 찍고 도착했는데 왠걸.. 기억의 장소와는 너무 다르더라구요.. 뭐지.. 잘못온건가.. 그렇게 10분동안 그 주변을 돌아다녔는데 차를 세우고 문득 고개를 돌리니 톰톰카레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 돌간판이 보였습니다. 어휴..

제주도 도착해서 점심으로 고기국수를 먹고 시간이 붕 떠버려서 중문에서 애월까지 다시 올라갔습니다..ㅋㅋ 왜 오르락 내리락 했는지는 제주 콘서트 후기때.. 적어보겠습니다..ㅠㅠ이전글 : [일상] - 4년만에 고기국수 먹으러 간곳 중문 고기국수집, 제주 국수바다 본점출처 : 스타벅스미쳐 애월DT점 사진을 못찍어서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ㅠㅠ 제주도에서 애월은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하기 정말좋은곳이에요. 특히 이 스타벅스 제주 애월DT점은 바닷가를 바라보고 있어서 커피한잔과 바다풍경을 보면서 여유를 만끽하기 좋은곳인것 같아요.1층 매장을 들어가니 1층은 생각보다 작더라구요.스타벅스는 제주도에서만 파는 제주 한정메뉴들이 있는데 이번에 제주도에 온김에 제주 한정메뉴들을 먹어보려고 처음은 제주 유자 그린 ..

지난 주말은 참 뜻깊었던 주말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여행기처럼 올리기에는 많이 길어질듯해서 그냥 따로따로 올리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시간대는 다르지만 했던것들을 순차적으로 올려보려고 합니다. 그 첫번째 4년전 제주도 4박 5일동안 있었을때 갔었던 고기국수집, 국수바다 본점입니다. 중문에 있어서 아이유 콘서트장에서도 가까웠기 때문에 다시한번 갔었어요...ㅎㅎ이야.. 이렇게 예전에 왔던곳을 다시 올때.. 뭔가 느낌이 참 좋아요..ㅎㅎ 예전에 왔을때는 사람이 참 많았는데 아무래도 오전 일찍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낯익은 주차장에 주차를하고 들어갔습니다.들어오자마자 1명이라고하니 먼저 메뉴를 고르고 선결제 해달라고 하셔서 고기국수, 만두하나를 주문했습니다. 건물 내부에는 앉는 자리와 테이블 자..

스타벅스 푸드 진열장을 보면 이름은 요거트인데 병에 담겨있는것이 있길래 이건 뭔가..했다가 한번 사서 먹어봤습니다..ㅎㅎ스타벅스 오가닉 그릭 요거트 3900원.. 예전에는 플레인도 있었다던데 지금은 없는모양이에요.용량은 90g인데 칼로리는 115kcal 은근 칼로리가 높아요..스타벅스에서 요거트라니..ㅎㅎ 뭔가 감이 오시나요? 위에 천떼기??를 빼니 뚜껑이 있네요.. 뚜껑도 열어봤어요.오... 뭔가 생긴게 묵?같아요..ㅎㅎ 뭔가 요거트라고해서 흐물거릴줄 알았는데 묵같이 탱탱?했습니다.ㅎㅎ수저로 퍼보니 오,... 뭔가 진짜 꾸덕꾸덕했습니다. 먹어봐도 꾸덕꾸덕한게 이게 그릭 요거트군요.. 저도 처음 먹어봐요..ㅎㅎ 이런게 그릭 요거트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살짝 단단한 크림치즈를 먹는 느낌도 나고 말이죠..!..

2019년 스타벅스 첫번째로 출시된 음료들중 제일 궁금했던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와 오동통 베이컨 포켓을 이제서야 먹어봤습니다.[일상] - 2019 스타벅스 신메뉴 이천 햅쌀 라떼,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후기[일상] - 2019 스타벅스 바닐라 블랙 티 라떼,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후기!지난 바닐라 블랙 티 라떼처럼 이번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에도 블랙 티 파우더가 들어가서.. 개인적으로 아이스들은 입자감이 느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흔히 말하는 미숫가루 느낌.. 그 때문에 이번에도 핫을 구입했고 워낙 악평이 자자해서 톨사이즈로.... 톨사이즈 가격은 6100원입니다. 체스트넛 블랙 티 라떼 위에 올려져있는건 체스트넛 딸기 토핑이라고해서 올라가있었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뭔가 묵직한 양과 블랙 티 ..

어제 1월 1일부터 스타벅스에서는 신 메뉴를 출시했는데요.! 어제는 이천 햅쌀 라떼와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후기를 남겼었죠.!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는 요즘 인기가 좋은 모양입니다..ㅎㅎ관련글 : [일상] - 2019 스타벅스 신메뉴 이천 햅쌀 라떼,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 후기아무튼 이번엔 바닐라 블랙 티 라떼와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어봤는데 확실히 이번 스타벅스 새로운 음료는 이천 햅쌀 라떼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참 올해 신년 돼지카드도 하나 충전해왔고 MD도 구경해보고 왔습니다.바닐라 블랙 티 라떼 톨사이즈 5900원, 저는 그란데 사이즈 6400으로 주문, 마스카포네 티라미수 케이크 5900원입니다.바닐라 블랙 티 라떼는 좀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실망입니다. 이번에 블랙 티는 ..

오늘 아침 부랴부랴 서둘렀습니다. 2019년 새해가 밝기도전에 제가 간곳은 스타벅스요..ㅎㅎ 어제 스타벅스에 공지가 올라왔듯이 오늘부터 새로운 음료, 푸드가 출시되었기 때문이죠.!관련글 : [팁] - 2019 스타벅스 첫 새로운 음료, 푸드,MD, 카드, 이벤트 살펴보기이천 햅쌀 라떼가격은 오늘 새벽 사이렌오더에서 나왔는데요. 신메뉴 음료 가격은 6100원, 그란데사이즈로 6500원이며 이천 햅쌀 라떼는 HOT만 제공됩니다. 포크 커틀릿 샌드위치의 가격은 5900원으로 스타벅스 푸드 가격은 좀 쎈편이에요. 다행히 브런치 유어 웨이가 적용되어 800원 할인되었습니다. 이천 햅쌀 라떼는 향이 꼭 누룽지나 미숫가루같은 향이났습니다. 먹어보면 단맛이 첫번째, 두번째로 미숫가루같은 느낌도 나더라구요. 논카페인 음..

오랜만에 가족들과 샤브샤브전문점인 스푼더마켓에 갔습니다. 여기는 한 5~6번정도 온거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오는거네요. 주말 저녁에 먹었는데 이런 샤브샤브 전문점은 샤브샤브보다 샐러드바에 더 눈이 가는데 요즘도 나름 잘 나오네요.스푼더마켓 건물 참 혼잡해서 주차할곳없을수도.. 무료주차권 이용시간 1시간 30분이라니까 참 애매하죠.. 참고로 이 건물 주차비 꽤 비싸요.관련글 : [일상] - 샤브샤브 전문점 스푼더마켓먼저 테이블에 앉아서 메뉴를 봤어요. 여기는 소고기 샤브샤브가 기본이고 와규, 한우, 해산물은 딱 한번 나와요. 한번나와도 소고기는 계속 드실수 있고요. 저희는 소고기 샤브샤브 주말&공휴일가격으로 먹었습니다. 메뉴를 선택하면 담백, 매콤한 육수를 선택하는데 저는 담백한걸로.. 이제 샐러드바로 향했..

어느순간 길을 지나다가 홍루이젠이라고 적힌 간판을 봤는데 저긴 뭐하는곳인가.. 생각했어요. 나중에 이웃분 블로그를 보고 대만 샌드위치집이라는걸 알았습니다..ㅎㅎ 대만에는 가보질 않아서 몰랐는데 대만에 홍루이젠이라고 하면 국민 샌드위치로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쉽게 접할수 있어서 그런것 같아요.홍루이젠 양주고읍점이 있는데 차를 가져가실꺼면 지하 주차장이있으니 주차하고 엘베타고 올라가세요..ㅎㅎ 오픈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고 합니다.매장은 작은편이었는데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건 아니고 따로 어디서 받아오나봐요.. 저는 치즈 샌드위치, 햄치즈 샌드위치, 오리지널 햄 샌드위치 3종을 구입했습니다.이 3종이 제일 잘 나간다고 하던데 이미 올해 중순에는 홍대에서 없어서 못파는 샌드위치라고.. 그래서 은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