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독립 이후 빨래는 옵션으로 있는 세탁기로 하는데 난감한게 세탁기가 9KG으로 작은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불빨래는 어찌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지나가면서 크린토피아를 보고 그 안에 동전을 넣어 빨래를 할수 있는 코인세탁이 가능한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말에 세탁할 이불을 차에 싣고 크린토피아로 향했죠.!이야.. 말로만 듣던 동전빨래방을 이용하게 될줄이야.. 저는 외국이나 번화가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크린토피아와 코인세탁을 겸해서 창업하는게 유행인것 같습니다. 재밌는건 세탁과 건조를 60분안에 해결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그리 오래기다리지 않아서 좋은것 같습니다.내부를 들어가봤습니다. 내부에는 대형건조기 2기와 특대형건조기 2기, 특대형 세탁기2기, 대형 세탁기1기로 되어있네요. 집에서 빨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