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먹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 있어요. 어차피 햄버거라고하면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다른 수제버거를 만드는곳은 무슨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수제버거는 지난번 다녀왔던 평택의 미스리버거를 제외하고 수제버거만드는곳은 가보질 못했어요. 티비에 나오는 수제버거만드는곳은 대부분 서울에 몰려있어서 가기 귀찮은것도 한몫했습니다.그래서 검색해서 찾은곳이 요즘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민락2지구에 버거 앤 프라이즈입니다. 가게앞에서부터 4無(냉동패티, 냉동감자, 첨가물, 저가재료)를 강조하는게 특징이네요.민락2지구 메가박스, KFC근처에 있고 건물주차장에 주차할수 있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와도 편하게 올수 있는곳입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민락2지구 이쪽 주차하기가 매우 힘들기 때문이죠. 참고로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