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어김없이 치킨을 먹기위해 뭘 먹으면 맛있을까.. 고민하고 있었죠. 그러다 문득 스쳐간 기억에 두달전인가 한달전인가 치킨 기프티콘을 구매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바로 BHC의 맛초킹인데요.! 치킨한마리값보다 더 저렴하게 1.25콜라까지 더해서 저렴하게 구입했던 기억이나서 바로 BHC에 주문했습니다.~!BHC의 맛초킹은 나온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1년넘게 BHC를 주문하지않아서 새로운 메뉴를 맛볼 기회가 없었는데요.! 맛초킹은 간장치킨으로 이미 드셔본분들의 평이 상당히 좋더라구요..ㅎㅎ 아무튼 치킨을 주문하고 도착하니 냄새가 장난아닙니다. 저 종이박스를 뚫고나오는 짭쪼름한 치킨의 냄새는 "나는 간장치킨이다!"라는 말을 해주는것도 같습니다. 박스를 여니 비주얼적으로 이뻐보이더라구요. 홍고추, 청양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