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eto 이야기

예전에 피코크 서울요리원, 쟌슨빌 부대찌개를 먹어보았는데요. 그때 딱 가격에 맞는 그 정도의 부대찌개라 조금은 아쉬웠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에는 그때 같이 샀던 돼지고기 두부 김치찌개를 먹어보았습니다.관련글 : [일상] - 피코크 서울요리원, 쟌슨빌 부대찌개 먹어봤습니다피코크 서울요리원, 돼지고기 두부 김치찌개는 간편하게 한끼 뚝딱할수 있게 만든 제품인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제품의 가격은 3980원에 이마트몰에서 팔고있습니다. 감칠맛나게 볶아낸 김치에 고소한 돼지고기와 담백한 두부를 넣은 칼칼하고 진한 돼지고기 김치찌개라고 써있어서 좀 기대했습니다.ㅎㅎ총 내용량 500g에 250kcal이고 찌개다보니 나트륨 함량이 꽤 높아요.;; 2998mg이라니..조리방법은 간단합니다. 끓는물에 그대로 넣고 6분..

우연히 지나가다가 새로생긴 김치찌개집을 발견했습니다. 제 기억에는 순대국집이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김치찌개집으로 바뀌었네요.생긴지 얼마 안된곳이라 그런지 지도에 나오진 않네요. 이미 여러군대에 있는 프랜차이즈 음식점인것 같습니다. 위치는 경전철 송산역 근처이고 한마음 내과 근처입니다. 바깥 간판에서는 24시, 생고기, 김치찌개 전문점, 5000원, 수제돈까스를 특징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친구말로는 5000원에 푸짐하게 나온다고해서 가봤습니다. 뭐 그렇게 멀지도 않구요. ㅎㅎ 새로생긴곳이라 그런지 사람이 꽉꽉 차있었습니다. 매장은 충분히 넓은편이라 안쪽 창가쪽으로 앉았네요. 메뉴판을보니 김치찌개가 5000원 수제돈까스가 6000원, 제육볶음(250g)이 8000원, 계란말이 3000원이네요..

요즘 날이 오락가락해서 머리가 띵~! 하더군요. 그래서 뭔가 칼칼한 음식을 먹고 싶었는데 용현동에 정육식당에서 김치찌개가 칼칼한 김치찌개라고 지인이 알려주어서 가보았습니다.원래 흥죽리정육식당은 사진상으로 우측에 있었는데 왼쪽의 건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전 전에 고기를 먹어본적 있는데 정육식당답게 맛있더군요. 김치찌개는 처음입니다.정육식당답게 고기종류도 많은데 이번에는 김치찌개만 먹었어요. 이걸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상차림은 간단해요. 반찬이 많이 안먹어서 많이나오면 부담스럽더군요. 이어서 김치찌개가 나오고 밥도 같이 나왔습니다. 김치찌개는 이미 고기가 다 익혀져 있기 때문에 적당히 데워서 바로 드실수 있습니다.데워나와서 그런지 금방 보글보글 끓더군요.ㅎㅎ 엇.. 김치찌개에 고기를 사진찍은것같은데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