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제닉스 m1마우스가 겉에 마우스코팅이 벗겨지고 사이드키가 가끔 두번씩 눌려서 브라우저에서 자꾸 두페이지를 뒤로가기를 해버리더군요. 그냥 그렇게 사용하다가 무광코팅이 벗겨지면서 조금 끈적끈적거리는 느낌이 나서 새로운 마우스를 알아보았습니다.제가 마우스를 구입할때 가장 필수로 느껴지는건 오른손전용의 마우스 디자인과 사이드키, DPI조절입니다. 이전 제닉스m1의 마우스는 오른손으로 잡을때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사이드키는 인터넷 서핑시 필수키이고, DPI는 조절이 가능해야 필요할때 슥슥 바꿀수 있어서 이정도 기능들은 필수로 들어간 마우스를 찾아보았습니다.그런데 사이드키들어간 제품들은 한결같이 가격들이 조금 비싸더라구요. 제닉스m1은 약 3년전에 1만원 후반대정도에 구입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