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사북탄광은 1950년부터 2004년까지 운영하며 직원이 6천여명이 넘었을정도로 매우 큰 탄광이었습니다. 2004년도에 폐광이후 현재 석탄문화체험관으로 새롭게 꾸며져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광부들의 흔적을 엿볼수 있도록 잘 꾸며놓았습니다. 지금은 폐광되었지만 운영당시 탄광으로 입갱할수 있는 체험도 할수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매주 월요일에는 체험장, 보존관이 휴관하니 이점 참고하세요.입장료는 없으며 매 정시에 입갱체험하는 광부인차가 출발하니 시간을 잘 보셔서 입갱체험을 먼저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1시 50분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무실에서 입갱체험장에 먼저 가서 광부인차를 타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유물보존관은 조금 있다가 둘러보기로하고 광부인차 탑승장으로 갔습니다.탑승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