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6월 13일... 6.13 지방선거날이었죠.! 저는 사전투표를 했기에 아침에 늦잠을 자고 점심을 먹으러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뭘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맘스터치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ㅎㅎ 퀄리티 대비 뛰어난 가성비로 좋은 평가를 받고있는 싸이버거와 오랜만에 진득히 치즈맛을 느끼고 싶어 딥치즈버거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사실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 세트만 먹으면 완전 배부르지는 않고 "음.. 먹었다."정도로 애매하더라구요.(이때부터가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딥치즈버거도 같이 주문한것이죠.가격은 9400원으로 세트에 버거 단품을 추가했는데도 1만원이 안되어 정말 가성비가 좋은곳인것 같아요..ㅎㅎ먼저 딥치즈버거를 열어보았습니다. 역시 치킨패티의 맘스터치인만큼 치킨패티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양상추도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