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

PS now 국내 출시 가능성

veneto 2016. 11. 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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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now는 클라우드 스트리밍방식으로 161108기준 약 200여개의 게임을 스트리밍방식으로 플레이 할수있는 소니의 게임 방식입니다.

now는 정액제 또는 대여방식으로 플레이 할수 있는데 구독방식은 개별타이틀을 기간별로 요금이 다르고 정액제는 1달~3달로 요금상품이 있습니다. ps4가 하위호환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스트리밍시 인풋렉만 적다면 손쉽게 이전하드웨어 타이틀을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국내 미지원)

개별대여방식에는 4시간, 7일, 30일, 90일인데 일본 현지 가격으로는 4시간대여가 200엔, 7일도 200엔(?), 30일200엔(???), 90일 400엔인데 일본 ps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는데 요일별 금액이 오타인지 30일까지 200엔입니다.

정액제요금은 1개월에 일본현지가격으로 2315엔 3개월은 5463엔인데 자유롭게 플레이 가능하고 정액제플레이할수 있는 타이틀은 정해져있는데 여러타이틀을 플레이하는것은 제한이 없는것 같습니다. 대여방식에서 접속제한에 도달하면 플레이시 대기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원장치는 ps4와 ps vita, vita tv, sony 브라비아tv, 소니 블루레이플레이어이고 북미에서는 삼성스마트tv와 연계해 플레이할수 있다고 합니다.

어느기기든 듀얼쇼크4가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pc에서 듀얼쇼크4를 무선으로 연결하는 usb형태의 무선동글을 발매했습니다.

이 무선 동글은 듀얼쇼크4의 모든기능을 pc연결에서도 활성화 시켜주고 pc리모트플레이를 정식 지원 추후 ps now를 pc로 연결해 플레이할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가격은 일본현지기준 2980엔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ps now는 국내서비스는 언제가능한지 정보는 없습니다. 소니에서 우리나라에 서버를 만든다면 인풋렉도 덜 신경쓰고 플레이 할수 있을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ps4로 북미계정으로 접속하면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인풋렉으로인해 플레이할수 있는 타이틀이 한정되어질것 같습니다. 저도 가지고 있던 ps3를 팔아버렸고 명작들을 다시 플레이하기에는 ps now가 적절하지만 dl게임을 많이 구입하셨다면 차라리 ps3를 구입하는게 비용적으로 더 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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